년말을 맞아 각종 년간 결산이 한창이다. 경제와 과학기술 성과에 주목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민족 문화와 정체성을 이어온 기층 실천도 함께 기억할 가치가 있다. 최근 1950년-1970년대 연변, 장춘, 북경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조선족 로인독보조의 소중한 력사가 다시 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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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연변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전 주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삼고 상감식사회구역 건설을 심화하며 ‘서로 도우며 공동으로 가원을 건설하자’는 사회구역 이웃 활동을 폭넓게 전개해 각 민족 대중들이 공동으로 거주하고 공동으로 배우며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동으로 공유하는 과정에서 친밀감을 키우고 서로 도우며 함께 즐거움과 감정을 공유하면서 진정한 정을 다져가도록 하고 있다. 더보기……
올해 12월, 월리스(华莱士)그룹이 발기한 ‘중화의 꿈, 따뜻한 옷 행동’ 공익프로젝트가 우리 성에 착지했다. 지난 19일의 마지막 기부가 끝남에 따라 월리스그룹은 전 성 1,140명 농촌학생들에게 맞춤형 겨울철 패딩을 전달하는 실제적인 배려로 아이들의 배움의 길을 지켜주었다. 더보기……
‘2025 가장 행복감 있는 도시’ 조사 선정 결과가 9일 성도시에서 개최된 행복도시포럼에서 발표되였다. 성도, 항주 등 11개 성소재지 및 단독계획시, 온주, 무석 등 11개 지구급 도시와 북경시 서성구 등 5개 직할시 관할구, 녕파시 은주구, 성도시 쌍류구 등 10개 도시구역과 태창, 락청 등 11개 현급시가 선정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