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기자는 연길동북아려객운수총역 실내외 개조대상 건설 진척을 료해하고저 시공현장을 찾았다. 역 입구에 들어서자 건물 앞에는 이미 보호망을 쳐놓았고 역 내 1, 2층의 의장, 검표 통로, 설비들은 전부 철거되였으며 시공일군들은 한창 시공에 땀똥이를 쏟고 있었다. 더보기……
“생전에 옛 전우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올해 3월 초, 연길시 ‘로전사의 집’ 봉사중심 당지부서기 겸 리사장인 서숙자(徐淑子)는 룡정에서 로전사들을 방문했을 때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에 참전했던 99세의 로전사 부극훈(付克勋)을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로인이 자신의 오랜 소원을 털어놓았다. 더보기……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지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 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표준화 시점 단위’로 확정 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지원은 봉사 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연변주 양로봉사 산업의 ‘본보기’를 만들었다 더보기……
인민대중이 근심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법규위반행위를 엄중히 단속하기 위해 연길시시장감독부문은 민생분야에 대중의 반응이 강하고 사회여론이 주목하는 령역에 중점을 두고 민생분야의 사건조사처리의 ‘철권(铁拳)’행동을 깊이 전개하여 대중의 절실한 리익과 관련된 중점분야의 집행력을 강화하여 다수의 사건을 조사 처리하였다. 더보기……
지난 16일, 훈춘시인민법원 집행국은 훈춘역 공안파출소로부터 “훈춘법원입니까? 우리 파출소 민경이 훈춘역에서 집행인을 발견하고 현재 이미 제압했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와서 인수인계를 처리해주세요.”라는 전화를 받았다. 훈춘시인민법원 집행국 간부, 경찰을 신속히 출동시켜 피집행인 류씨를 성공적으로 체포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