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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마을 황화촌, 1·2·3차 산업 융합으로 향촌 진흥 펼쳐가

푸른 논밭, 특색 있는 민박집, 뛰노는 아이들... 아름다운 경치와 민족 특색이 넘치는 이곳이 바로 길림시 창읍구 좌가진 황화촌이다. 더보기……

  • 길림성 기업, 서울국제식품전시회서 1억원 규모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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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백년 마을 황화촌, 1·2·3차 산업 융합으로 향촌 진흥 펼쳐가

    푸른 논밭, 특색 있는 민박집, 뛰노는 아이들... 아름다운 경치와 민족 특색이 넘치는 이곳이 바로 길림시 창읍구 좌가진 황화촌이다. 더보기……
    2025/07/30
  • 드론기술로 고향의 흑토지 지키는 새시대 농업인

    7월 한여름, 작열하는 태양이 구불구불한 시골길 우로 쏟아져 내렸다. 55세 조선족 농민 박정선은 굳은살이 박인 거친 손으로 옆에 놓인 드론을 어루만지며 기자들에게 이 ‘하늘의 조수’가 가진 놀라운 능력들을 차근차근 설명해줬다. 더보기……
    2025/07/29
  • 한국, 국제범죄 제보자 포상금 최대 5억원으로 인상

    한국 경찰청은 지난 7월 21일, 〈범인검거 등 공로자 보상에 관한 규정〉을 전면 개정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검거 보상금’의 최고한도를 최대 5억원(한화, 인민페로 약 259만원)까지 대폭 인상한 것이다. 전자통신금융사기 조직·총책 검거로 지급되는 보상금은 기존 최대 1억원(한화, 인민페로 약 51만 8천원)에서 5억원(한화)으로 올랐고 50키로그람 이상 압수 마약조직 검거보상금도 기존 최대 2천만원(한화, 인민페로 약 10만 3,600원)에서 5억원(한화)으로 인상했다. 더보기……
    2025/07/28
  • [나와 길림신문] 나에게 ‘출세’의 길 열어주었다

    농민의 아들로 태여난 내가 ‘출세’하기까지는 《길림신문》의 덕분이 컸던 것 같다. 더보기……
    2025/07/23
  • 재한 외국인의 불법도박장 개설, 형사처벌 넘어 ‘강제추방’까지

    불법 도박장 개설과 같은 범죄는 단순 형사처벌을 넘어서 한국에서의 체류권 자체를 상실하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외국인에게 또 다른 의미의 ‘형사제재’가 된다. 특히 장소 개설자나 방조자뿐 아니라 수사기관의 정당한 집법에 물리적으로 저항하거나 공무를 방해한 자는 실형 선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더보기……
    2025/07/20
  • 삼화농장, 조선족촌 수백헥타르 논에서 ‘금노다지’ 캐다

    통화시 휘남현 조양진 신승촌은 주변에 소문난 조선족촌이다. 복원면적이 2.17평방키로메터인 이 촌은 신농촌툰과 진선툰 등 2개 자연툰에 277가구 1,032명 촌민이 있는데 그중에서 상주인구는 124명이다. 3,300무의 경작지중에서 논이 2,850무이고 밭이 450무이다.올해, 장기간 외국과 외지에 나가있던 많은 ‘옛촌민’들이 하나둘 고향마을에 돌아와 토지 소유권, 사용권과 기타 권리에 대한 확인 및 확정 수속을 순조롭게 마친 후 다시 외국으로, 외지로 나갔다. 이런 수속을 순조롭게 하기까지 마을에 남아있는 로인들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더보기……
    2025/07/18
  • 산업발전, 농업농촌, 교육, 민족단결, 환경보호, 문화관광...분투의 10년, 눈부신 ‘성적표​’

    장백산맥의 수려함이 분투의 유전자를 키웠고 두만강변의 파도소리가 10년의 변천을 견증했다. 더보기……
    2025/07/18
  • 장백산기슭에 새겨진 눈부신 금빛 발자취

    장백산 복지의 산간지대에 위치한 안도현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분발진취하고 의료, 산업, 향촌 건설 등 분야에서 깊이 있는 탐구를 거듭해왔다. 안도현은 전력을 다해 각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끊임없이 도모하며 진흥발전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더보기……
    2025/07/16
  • ‘일대일로’ 상공회의소 대표단, 장춘서 혁신 맥박 느껴

    7월 12일, 제22회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개막을 맞아 장춘은 특별한 손님들을 맞이했다. 16개 ‘일대일로’ 참여국에서 온 60여명의 상공회의소 대표들이 ‘일대일로’ 국가 상공회의소 장춘 비즈니스 협상 로드쇼에 참석한 후 산업 력량과 력사적 매력을 모두 갖춘 도시를 직접 탐방하며 혁신의 맥박을 느끼고 도시의 정취를 체험했다. 더보기……
    2025/07/15
  • 재한 외국인, 한국에서 정치활동에 참여하면 강제추방당할 수도

    한국에 체류중인 재한 외국인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법적 분쟁이나 행정처분의 대상이 되는 일이 없도록 신중한 태도를 견지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준법적이고 책임 있는 자세는 재한 외국인 개인의 체류 안정성을 확보함과 아울러 한국 사회와 재한 외국인 사회 간의 상호 신뢰 형성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보기……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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