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박성섭의 머리카락은 이미 희끗희끗해졌지만 그가 두드리는 장고소리는 여전히 젊고 힘차다. 그의 손길은 장고를 두드릴 뿐만 아니라 한 민족의 문화 심장을 깨우고 다민족이 함께 하는 화합의 선률을 연주하고 있다. 박성섭과 그의 장고춤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그의 제자들과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전승 속에서 더욱 웅장한 문화의 합주곡으로 펼쳐질 것이다. 문화의 전승이란 과거를 보존하는 일이 아닌, 그 정수를 담아 미래를 창조하는 일임을 박성섭은 자신의 실천으로 증명하고 또 보여주고 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