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연합중앙회 부산경남지회, 정화작업 및 위문 행사

중국동포연합중앙회 부산경남지회 회원여성들은 지난 3월 8일 '3.8국제부녀절' 115주년을 맞으면서 봉사회 박지연 봉사위원장의 인솔하에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에서 도로변 쓰레기 정화작업을 진행하였다.

이정숙(71세) 동포노인을 문안 하러 온 윤정자여성위원장(왼쪽 두번째)

한편 봉사활동에 나선 봉사회원들과  윤정자 여성위원장은 이날 이정숙(71세) 노인이 병원에 입원하여 명절도 제대로 지내지 못하는 사실을 알고 여성위원 김연화, 윤경자, 이옥복, 전미령, 김명자, 이춘자, 윤순복 8명과 함께 이정숙노인을 찾아 안부를 묻고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명절의 따뜻한 기운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 부산경남지회，길림신문 해외판 이호국 기자 

[본 문장은 길림신문 해외판 발표이기에 한국어표기법을 그대로 두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