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하구시, 피서훈련 목적지 구축
—문화·체육·관광 융합으로 여름경제의 새 동력에너지 활성화
최근, 북경시 해전외국어등비학교의 80명 학생이 매하구시 현대봉사업시범구의 테니스관에서 테니스 수학려행캠프 행사를 전개했다. 7월의 매하구는 22℃의 시원한 기후와 풍부한 문화·체육 자원으로 청소년 여름철 훈련의 ‘보물 목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실내 5개와 실외 6개의 테니스장이 있는 현대봉사업시범구는 전천후 훈련체계를 갖추었다. 경기장에 마련된 체력훈련구역, 샤워실과 탈의실은 전문훈련의 모든 수요를 더욱 충족시킬 수 있다. 이곳은 전문 운동시설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22℃의 년평균 기온과 습윤한 공기환경에 의거하여 피서 수학려행의 리상적인 선택지로 되였다.
현재 매하구시는 테니스를 핵심으로 바드민톤, 탁구, 수영 등 종목을 련동하여 ‘전 계절, 전 년령대’의 문화·체육·관광이 융합된 조화로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자식들과 동행한 학부모들은 상업거리를 찾아 쇼핑하고 관광지들을 돌아다니며 출첵을 하면서 현지 문화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여러 업종의 성장을 이끌었다.
80명 청소년의 테니스 수학려행로부터 수행 가정성원의 문화관광 소비까지, 전문 경기장의 하드웨어 지지로부터 ‘22℃ 여름’의 기후 우세에 이르기까지 매하구는 문화·체육·관광의 융합을 필두로 동북 대지에서 여름 경제의 새로운 모범사례를 써내려가고 있다.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