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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 야생산삼 전문 회사,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 추진

유경봉      발표시간: 2025-07-17 21:57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통화시 류하현에 자리잡은 길림운령야산삼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는 현재 총부지면적이 4만 6,000무에 달하는 13개의 야생산삼기지를 보유하고 있는바 이는 현재 국내에서 생장년한이 가장 구전하고 규모가 가장 큰 야생산삼기지이다.

2025년, 회사는 류하 대북차림장과 공동으로 면적이 2만 3,000무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장백산 도지(道地) 림하삼 육성 및 모조야생재배기지를 구축하고 길림농업대학 중약재학원 왕영평 원장을 기술고문으로 초빙함과 아울러 2025년도 길림성 력량집중 난관돌파 전문과제인 림하산삼 종질자원의 고효률 리용과 우량품계 선육 대상을 담당했다.

회사는 야생산삼산업 가공에 3억원을 투자하여 운령 야생산삼 정밀가공 대상을 건설하고 산삼가루, 산삼 알약, 고체음료, 식물음료, 식품첨가제, 식품류 알약, 약과, 압축 알약, 기타 식품 등 9개 생산단원을 건설했는데 전 성에서 림하산삼을 원료로 하는 인삼식품 시범기업에 편입되였으며 생산한 야생산삼 가루, 산삼 원기수가 통화시 특색농산품 목록에 수록되였다.

올해, 회사는 호북 기애그룹과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하고 림하산삼 제품개발, 인삼관광 융합 등 면에서 협력을 전개하여 ‘리언문(李言闻) IP’ 고급 생산기지를 건설했으며 류하현에 길림리언문건강과학기술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첫 1만상자의 야생산삼가루 주문을 완료했다. 성도애가우선 전자상거래 생방송 플래트홈을 도입하여 5만여곽의 야생산삼을 판매했다.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길림성연초회사 장춘시회사와 ‘장백산 인삼 담배 전속 인삼기지’ 공동건설을 둘러싸고 전략적 협력을 달성했는바 1,000무의 인삼잎담배 재배를 마쳤으며 부대적인 60채의 담배건조실이 8월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로주로교(泸州老窖)와 협력하여 ‘류하야생산삼 + 로주로교주 + 신회진피’ 3대 핵심제품으로 중·고급 인삼진피주를 만들었으며 류하에 판매회사를 설립하여 로주로규 브랜드에 의탁해 대외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회사는 인삼 문화관광산업을 적극 배치하여 운령공장 관광 장랑을 정식으로 운영에 투입하고 ‘중국 야생산삼의 고향 물거리’ 관광 대상, 야생산삼 문화관광 개발대상에 의탁하여 공장 관광, 연학 관광, 기지 관광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운령 산삼 원기호흡 관광로선을 구축하여 매년 연인수로 20여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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