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1일)
민족단결진보사업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기초성 사업이다. 최근년간 전 성 상하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도를 견지하고 깊이있게 민족사업을 강화 및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관철하며 중앙민족사업회의와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이 주선을 확고하게 파악하며 깊이있게 민족단결진보 창건사업을 전개하고 전면적으로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추진하여 민족단결진보사업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었고 민족단결진보사업에 뚜렷한 공헌을 한 선진 집단과 개인들이 많이 배출되였다.
선진을 표창하고 전형을 수립하며 전 성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이 한층 더 단결분투하도록 격려하기 위하여 성당위와 성정부는 50개 집단에 ‘길림성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칭호를 수여하고 99명 개인에게 ‘길림성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한다. 표창을 받은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은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더욱 분발하며 모범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새시대 길림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위해 새로운 공을 세우기를 희망한다.
성당위와 성정부는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전 성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은 표창 받은 선진 집단과 개인을 본보기로 삼고 깊이있게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길림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지시 정신을 학습, 관철해야 한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있게 깨닫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자각적으로 당의 민족리론과 민족정책의 실천자가 되여야 한다. 중화민족 공유 정신가원의 건설자가 되고 여러 민족의 교왕 교류 교융의 촉진자가 되며 국가통일, 민족단결과 사회안정의 수호자가 되여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건설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중화민족 대단결을 수호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웅위한 힘을 응집해야 한다.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