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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시근현대철도박물관 개관

오건      발표시간: 2026-06-23 12:50       출처: 吉林日报 选择字号【

-개관과 함께 근현대철도력사전시도 열려

최근 사평시근현대철도박물관이 정식 개관했다. 개관과 함께 '사평시 근현대 철도력사전시'도 공개되였다. 백년공업 유적지에 위치한 박물관은 중동철도와 사조(四洮)철도의 백년 력사를 문물과 현장 복원을 통해 생생히 보여준다. 이는 길림성의 문화자원 활용과 도시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또 하나의 성과로 평가 받고있다.

사평시근현대철도박물관은 사평시 철서구 북체육가와 대순로 교차로에 위치해 있다. 총 부지면적은 4,400평방메터이고 실내 전시와 야외 철도문화광장이 통합된 형태로 조성되였다.

실내 전시구역은 ‘견증·항쟁’(见证·抗争)을 주제로 1925년에 준공된 사조철도 발전소 옛터에 위치해있다. 전시면적은 400평방메터로 청나라 말기부터 20세기 50년대까지의 력사를 담았으며 ‘철로 침략과 자발적 항쟁’, ‘식민 철도망과 끈질긴 항쟁’, ‘항쟁 승리와 정신 전승’이라는 세 개의 부분과 열 개의 전시 코너로 구성되였다. 백여 점의 귀중한 력사 실물 및 140여 점의 력사 사진 자료와 도표가 소장되여 있으며 철도 침략부터 1952년 철도 주권 회복까지의 파란만장한 려정을 상세히 담고있다.

야외 전시구역의 주제는 ‘휘황찬란한 미래로’(走向辉煌)이다. 4,000평방메터 규모의 철도문화광장에는 ‘철도 자재의 변천구역’, ‘애국주의 교양구역’ 등 7개의 특색있는 전시구역이 조성되여있다. 철로 혁신, 기관차의 발전 과정, 철도기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중국 철도가 기술 장벽을 극복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며 세계 고속철도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사평시 문화유산보호중심 주임 형점산은 “이번 전시는 기존의 공업유산 자원을 되살려 문화유산을 제대로 보존하고 그 가치를 살려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박물관이 애국교양, 력사문화 연구, 체험 학습을 통합한 훌륭한 공공문화 플래트홈이 될 것이며 사평의 백년 철도 이야기를 꾸준히 전승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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