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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감독 “선수들이 전술적으로 잘 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김파      발표시간: 2024-09-09 12:17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9월 8일 19시, 연변룡정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경기에서 강팀 대련영박팀(현재 2위)과 2대2로 빅으며 승점 1점을 챙겼다.

대련영박팀 리국욱 감독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대련영박팀 리국욱 감독은 “다채롭고 개방적인 경기였다. 우리가 여기 온 목적은 3점을 챙겨가는 것이였다. 비록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선수들이 경기에서 노력했고 경기에 림하는 태도와 진취심은 긍정한다. 지난 다섯경기에서 4번의 원정경기를 치르다보니 선수들의 부상도 나왔다. 오늘 결과에 만족한다. 돌아가서 잘 총화하고 나머지 경기를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이기형 감독

연변룡정팀 이기형 감독은 “홈장에서 선수들이 가진 모든 것을 발휘했고 실점하고도 역전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또한 선수들이 대련팀을 상대로 공격이나 수비면에서 전술적으로 잘 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 오늘처럼 찬스에서 득점하는 경기를 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파기자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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