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잊지 않고 력사를 명기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하는 것을 취지로 한 대련시 조선족 ‘9.3’ 열병식 경축 게이트뽈경기가 8월 26일부터 이틀간 대련시게이트뽈장에서 개최되였다. 7개 팀의 50여명 운동원과 감독, 심판원이 이번 경기에 참가했다.
게이트뽈운동은 단합된 힘과 재치있는 기술로 대방을 전승하는 체육항목으로서 로인들이 즐기는 체육활동이다. 10여년래 대련시조선족게이트뽈협회(초대회장 권영호)는 해마다 단체, 단식, 복식 등 게이트뽈경기를 여러차례 조직했으며 2010년에는 ‘북방 조선족 게이트뽈경기’를 주최했고 2019년 5월 연길에서 열린 ‘제5회 북방 조선족 게이트뽈경기’에서는 우승의 영예를 따냈다.
이날 개막식에서 대련시조선족게이트뽈협회 허만혁 회장은 이번 게이트뽈경기대회를 축하하면서 “이번 게이트뽈경기는 중국항일전쟁 승리 80주년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을 경축하면서 열린 것만큼 우리는 반드시 력사를 명기하고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이틀간의 각축을 거쳐 최종 단체경기에서 려순조선족1팀이 우승을 하고 금주로인협회팀,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구팀, 거린소진팀이 각각 2등, 3등, 4등을 했다. 3인조 경기에서는 김룡진, 최영숙, 리송월 팀이 우승을 하고 신영옥, 오권동, 최종화 팀이 2등을 했으며 허만혁, 리규필, 박정삼 팀이 3등을 했으며 김창준, 윤명호, 황태서 팀이 4등을 했다.
/리삼민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