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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청년들, 홍색 실천으로 희망의 새길 개척

리전      발표시간: 2026-06-23 09:14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조혈모세포 기증부터 심페소생술까지… 경찰과 간호사, 홍색 초심으로 청춘의 가치를 쓰다

만약 전쟁의 로병사들이 홍색 력사의 증인이라면 소년은 그 정신을 이어받는 계승자이다. 그리고 안도현 각계 각층에서 뿌리내린 새시대 청년들은 홍색유전자를 실천하고 전승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주역들이다. 그들은 혁명정신을 전진의 동력으로 삼고 청춘의 빛으로 고향 발전의 길을 밝히며 홍색 혈맥이 기층에서 영원히 흐르도록 하고 있다.

32세의 경찰 왕택부

32세의 경찰 왕택부는 퇴역군인이며 길림성 제211번째 조혈모세포 기증자이다. 그는 군인 본색과 초심을 잊지 않고 있다. 2025년 10월, 왕택부는 혈액병 환자와 유전자 조합이 일치하자 한치의 망설임 없이 조혈모세포 기증을 자청하여 낯선 환자에게 생명의 희망을 밝혀주었다.

“조혈모세포 기증으로 한 생명을 살리고 한 가정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큰 사랑은 일시적인 충동이 아닌 오랜 초심의 견지였다. 왕택부는 오래동안 자원봉사에 몸담아 마을의 홀로 사는 로인들을 정기적으로 돌볼 뿐만 아니라 무상헌혈에도 참여하며 작은 선행으로 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쓰러진 로인에게 심페소생술을 해주고 있는 안도현인민병원 당위 서기 운경군과 간호사 기염(冀冉)

2023년 한겨울의 아침, 출근길에 오른 안도현인민병원 간호사 기염(冀冉)은 70세 로인이 갑자기 쓰러진 것을 목격했다. 그는 망설임 없이 무릎을 꿇고 심페소생술을 해주었고 구급전화를 건 뒤 응급처치를 돕고나서 조용히 자리를 떴다. 그녀의 선행은 구급쎈터의 보고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기염은 “생명을 지키고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저의 본직이고 초심이며 위급한 순간에 나설 수 있는 것은 공산당원의 사명이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덕을 숭상하고 선을 향하며 정의를 위해 용감히 나서는 감동적인 사적으로 ‘연변 좋은 사람’, ‘길림 좋은 사람’, ‘중국 좋은 사람’으로 잇달아 선정되였다.

위기속 용기는 일상의 작은 실천 속에서 비롯된다. 기염은 복리원 로인들의 진료와 돌봄이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고 적극적으로 일선으로 나섰다. 그는 네곳의 복리원에 정기 순회 진료, 건강 기록 등록, 응급실 록색통로, 간호인력 교육 등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지금까지 연인원 4,641명 로인들에게 봉사를 제공하고 의료진과의 협업을 통해 567명 환자들에게 맞춤형 봉사를 제공하여 따뜻한 의료봉사를 주민 신변으로 직접 전달하고 의료와 양로의 결합 봉사가 실제로 착지되고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왕택부와 기염은 서로 다른 일터에서 각기 다른 책임을 맡고 있지만 둘다 뜨거운 홍색 초심과 청춘의 책임감을 지니고 있다. 오늘날 안도현에는 점점 더 많은 청년간부, 기층 일군, 각 분야의 선봉자들이 홍색유전자를 이어받아 청춘의 힘으로 당심과 민심을 결집하고 기층의 토대를 다지며 현역 발전에 힘을 보태 백년의 홍색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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