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은 ‘중-로 교육의 해’이다. 일전 ‘2026 중-로 교육의 해·청소년문화예술교류활동’이 길림시에서 펼쳐졌다.
사흘간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중-로 두나라 청소년들은 한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연구학습과 교류활동을 진행했으며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중-로 청소년 친선의 아름다운 선률을 울려퍼지게 했다.
이번 활동은 길림전자정보직업기술학원, 길림시인터넷협회,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교통문예방송, 길림시인민대극원, 로씨야동방국제문화매체가 공동 주최하고 길림주재 여러 대학들이 공동 주관하였다.
활동 첫날 길림시인민대극원에서는 ‘2026 중-로 교육의 해·청소년문화예술교류활동’ 개막식이 열렸다. 이어 진행된 문예공연에서 로씨야 청소년들은 《설류》, 《로씨야의 넋》 등 민족무용을 선보였다. 정열적이고 힘찬 춤동작마다 짙은 로씨야 풍정이 풍겼다. 중국 청소년들은 시랑송 《송화강 배노래》, 경극무용 《리원방화》, 현대무용 《작은 역》 등 절목을 선사하며 류창한 운치속에 동방문화의 매력을 한껏 과시하였다. 중-로 청소년들은 번갈아 무대에 오르고 또 함께 공연을 펼치면서 무용, 성악, 기악, 랑송 등 다양한 예술형식으로 두나라 청소년들의 생기발랄한 정신풍모를 보여주어 현장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중-로 교육의 해' 행사의 한 장면
활동기간 중-로 청소년들은 길림전자정보직업기술학원을 방문해 지혜빙설문화관광기지와 전자통신연구기지, 인공지능연구학습기지 등을 참관했다. 또한 송화호휴양지를 방문해 귀여운 동물카니발활동에 참가했고 흥미로운 교류속에 서로의 료해를 깊이고 거리를 좁혔다. 이외 ‘무송컵’ 아이스하키련맹경기를 관람하고 빙설운동의 속도와 열정을 가까이에서 체험했으며 주작(朱雀)국제자동차경기공원에서 카트체험도 하면서 자연생태와 경기체험속에서 우의를 가일층 돈독히 하고 공동인식을 결집했다.
활동 주최측 관련 책임자는 “‘중-로 교육의 해’ 활동의 중요한 지방성 활동으로서 이번 교류활동은 중-로 인문교류를 심화하는 생동한 실천이고 두나라 청소년들에게 우정의 씨앗을 심어주며 성장의 다리를 놓아주었다.”고 밝혔다.
/길림일보
编辑:정현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