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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예방∙선별∙치료로 암과 맞서야

리전      발표시간: 2026-04-22 09:51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연변병원 ‘전국 종양 예방치료 선전주간’ 행사 전개

시민의 의문 사항에 답을 주고 있는 박룡진 주임

최근 연변대학부속병원(이하 연변병원)에서는 32번째 ‘전국 종양 예방치료 선전주간(2026.4.15—2026.4.21)’ 을 맞아 관련 무료진료 활동을 전개했다.

‘조기 예방, 조기 선별, 조기 치료, 한마음으로 암과 맞서자’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대중들에게 과학적인 종양 예방법과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에서 연변병원 종양과의 의료진은 병원 1층 홀에서 대중들의 혈압을 측정하고 여러 가지 종양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대중들의 의료지식 자문에 답을 해주면서 관련 종양 예방지식을 보급했다.

연변병원 종양과 박룡진 주임은 “많은 분들이 종양 예방과 치료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암에 대한 지나친 공포와 조기 선별의 소홀함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암은 무서운 질병이 아니며 예방이 가능하고 통제할 수 있으며 치료 가능한 만성질환이다.”라고 밝혔다.

박룡진은 “현재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 일부 종양들은 초기에 발견하면 외과 수술이나 기타 치료방법을 통해 근치할 수 있다. 때문에 종양 진단을 받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정규적인 병원을 찾아 빨리 치료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현재 정밀 치료와 다학과 협동진찰을 통해 제대로 치료받으면 생존 기간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룡진에 따르면 특별한 건강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도 45세 이상이면 최소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평소 음주량이 많거나 B형, C형 간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 1년에 한번씩 간기능 검사를 받아야 하며 장기 흡연자나 페암 가족력, 방사선물질 접촉자 등 고위험군은 CT검사를 1년에 한번씩 받아야 한다. 녀성들은 자궁경부암, 유선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 증상이 나타난 후에야 병원을 찾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시민들은 “이번 행사가 알찬 내용과 실용적인 정보로 가득했고 의료진들이 전문적이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어 오래된 건강 고민을 해결하고 과학적인 암 예방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암에 대한 공포심도 크게 완화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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