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장춘국제광전박람회 풍성한 성과 이룩

6월 14일, 3일간 개최된 제3회 장춘국제광전박람회가 원만히 막을 내렸다. 사진은 관람객들이 드론 전시품을 중심으로 활발한 교류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만물이 무성한 이 여름. 송료대지에는 광전산업의 물결이 세차게 일고 있다.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회 장춘국제광전박람회·Light 국제회의 및 중국광학학회 장춘학술대회가 원만히 막을 내렸다.
장춘의 두터운 광전산업을 기반으로 펼쳐진 이번 박람회는 전문화, 시장화, 고급화, 국제화 방향으로 지속 승격되였으며 전시회 질적 수준, 전문 등급, 교류 성과와 브랜드 영향력 모두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
전시회의 열기는 산업 발전의 동력으로 전환되고 광전산업의 약동은 도시 발전의 맥박을 더욱 힘차게 뛰게 하고 있다. 새 중국 광학산업의 불씨를 밝힌 장춘은 현재 광전산업을 발전의 ‘보습’으로 삼아 동북 전면 진흥의 비옥한 대지에서 새로운 발전의 장을 써내려가고 있다.
▩ 전시회 규모와 관람객 만족도 모두 사상 최고치
이번 광전박람회는 ‘1개 쎈터+4개 전시관’ 련동 방식으로 운영되였으며 총전시면적이 8만 6,000평방메터에 달했다. 현장에는 각종 광전제품 4,000여점이 전시되였다.
국내외 89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성외 참가 기업이 585개로 전체의 65.73%를 차지했으며 외자기업은 42개로 전년 대비 55% 증가해 박람회의 브랜드 영향력이 꾸준히 향상되였다.
상해, 심수, 남경, 소주 등 국내 광전산업 중심도시 10여곳이 적극 참가하면서 지역 산업 결집 효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였다. 칼자이스, 헥사곤, 화웨이, 장광위성 등 국내외 선두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첨단기술과 핵심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전시 기간 관람객이 끊임없이 몰려들었으며 전문 관람객 비률이 뚜렷하게 높아졌다. 참가 기업과 관람객 만족도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시회의 전문성과 업계 영향력이 널리 인정받았다.
전시 기간 각종 회의와 행사가 총 59차례 진행되였다. Light 국제회의에서는 10차례 전문 포럼이 개최되고 ‘2025 중국광학10대 사회영향력 사례’ 관련 상이 수상되였으며 여러 국제협력 성과도 이뤄졌다. 중국광학학회 장춘학술대회는 ‘병목 난제(卡脖子)’ 핵심기술 해결에 초점을 맞춰 초정밀광학, 광전핵심장비 등 중점 분야를 둘러싸고 심층적인 토론을 벌였다. 2026 원자급 제조혁신발전대회는 초정밀가공의 첨단 분야를 겨냥해 ‘회의+전시+경기’의 방식으로 자원을 통합하고 첨단기술 성과의 전환과 응용을 다그쳤다.
▩ 협약 의향 체결이 프로젝트 실행으로 전환
이번 광전박람회는 전시의 창구일 뿐만 아니라 산업 요소가 결집되는 플래트홈이기도 했다.
박람회 기간 <중국 광전자도시 발전계획>이 발표되면서 5.3평방키로메터 규모의 핵심구 건설 청사진이 펼쳐지고 산업 수용 능력도 실질적으로 제고되였다.
과학기술 성과 발표 및 산업 발전 련결회의, 투자융자 원탁회의, 원자급 제조혁신발전대회, 교우혁신발전대회 등 10여차의 중점 산업 행사가 집중적으로 열려 기술과 자본, 인재와 일터를 정밀하게 련결하는 교량 역할을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총 69개 프로젝트가 체결되였으며 계약 금액은 205억 4,600만원에 달했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참가 기업들이 여러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해 상담과 련결을 진행함으로써 많은 협력 의향이 실제 프로젝트로 전환되였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한차례 전시회를 개최해 일련의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한 지역 산업을 발전시킨다’는 목표가 실현되였다.
박람회 플래트홈에 의거해 6,600여개의 량질 일터가 제공되면서 각종 인재들이 장춘으로 모여들도록 했다. 또한 길림시, 사평시, 료원시 등 장춘현대화도시권 도시들과의 련동도 실현되여 지역 인재 자원의 상호 교류와 공유를 크게 촉진했다.
▩ 세계를 향해 나아가며 개방형 도시 구도 구축
이번 박람회는 국제화 수준이 한층 높아졌으며 글로벌 협력의 ‘친구관계’도 조용히 확대되고 있다.
싱가포르, 브라질 등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와 여러 유럽 나라의 광전기업 및 업계 인사들이 초청을 받고 참가했으며 23개 국가의 수십명 원사와 전문가들이 장춘에 모였다. 해외 고급인재 참가 규모는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장춘국제광전박람회는 지난날 해외 바이어를 주동적으로 초청하던 단계에서 해외 기관과 외자기업이 자발적으로 협력에 나서는 단계로 발전했다. 장춘국제광전박람회의 글로벌 흡인력과 브랜드 명성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장춘은 글로벌 광전산업 교류 협력의 중요한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지역 광전산업이 글로벌 혁신 협력 네트워크에 더욱 깊이 융합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마련해주고 있다.
봉사 보장 측면에서도 지능화 봉사, 전시구역 계획, 행사 조직 등을 총괄 추진해 전시 운영 수준을 전면적으로 높였다.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전시관 안내, 회의 일정, 참가 기업 명단, 교통 안내 등 각종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었으며 정보 교류도 원활하게 이뤄졌다. 전시구역은 6대 광전산업 방향과 15개 세부 분야를 중심으로 과학적으로 배치돼 산업사슬 상하류 기업들의 상담과 협력이 한층 편리해졌다. 전시장 주변 교통질서가 량호하고 인원 이동도 안정적으로 진행되여 모든 참가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광전박람회의 원만한 페막은 단계적 성과에 대한 총화인 동시에 협력을 심화하고 산업 승격을 추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기도 하다. 향후 장춘시는 ‘1개 전시회+ 2개 회의’ 운영 모식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행사 형식을 풍부히 하며 봉사 수준을 높이고 대외 협력을 심화해 광전정보산업을 더욱 크게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중국광전자도시’ 건설을 다그치고 신질생산력을 육성 및 발전시켜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에 장춘의 힘을 기여할 방침이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