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2일 저녁, ‘활짝 핀 진달래· 연변의 운치 노래하네(绽金达莱·颂延边韵)’ 2026년 연변문화관광축제가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행사는 연변주가 문화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깊이있게 관철하는 구체적인 실천이며 동북아의 중요한 관광 목적지 건설 목표를 확립하고 문화관광 브랜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개막식에 앞서 대중문예 전시공연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화룡시문화관이 선보인 타악 공연 <비상하는 연변>에서 북소리가 폭우처럼 쏟아져나오자 관중들은 저도 모르게 박자에 맞춰 손벽을 쳤다. 80명의 합창단이 <붉은 해 변강 비추네>를 부르자 많은 관중들이 또 익숙한 선률에 따라 흥얼거렸다.
이어 연변주관광상품대회에서 입선된 25개 ‘연변선물’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10곳의 무형문화유산 특색민박 우수사례가 발표되였다. 또한 여름철 관광 코스 홍보 영상 <연변, 당신에게 꼭 맞는 한가지가 있습니다(总有一款延边,适合你)>가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트렌드 체험, 변경 자가운전, 무형문화유산 전승, 미식 탐방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서로 다른 관광객의 수요에 정밀하게 맞춰졌다.
2026년 연변문화관광축제가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정식으로 개막됨과 동시에 ‘시간의 반짝임·음악려행의 전설(时光闪耀·音旅传奇)’ 스타 콘서트가 열정적으로 펼쳐지며 저녁 내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행사장 밖에서 열린 ‘연변선물’ 관광상품 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대회에 입선된 문화창의제품, 무형문화유산 수공예품, 특색 미식 등 다양한 상품이 눈부시게 진렬되여 관광객들은 매대 앞에서 시식하고 선택하며 ‘연변의 맛’과 ‘연변의 기억’을 집으로 가져갔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문화관광축제 기간 동안 ‘백성대무대·즐거운 연변 려행’ 등 12가지 특색 련계 행사도 진행되며 ‘무형문화유산+트렌드’, ‘공연+상무’, ‘장면+몰입’을 통해 단기적 류행을 장기적 경제 효과로 전환하게 된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