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산 대화’ 문화교류 행사 개최, 중한 문화교류와 그림책 공모전 출범도 함께 진행
한국 국제다문화교류협회(회장 왕과王科)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한국 경남 양산시 평산책방에서 ‘평산 대화’라는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지역의 회원과 그 가족들이 참여하여 독서 교류, 문화 공연, 마을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27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문재인 한국 전 대통령과 만나 직접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고, 독서 경험과 성장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또한 평산마을을 둘러보며 한국 농촌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중국 전통 공연인 쾌판(快板)과 댄스를 선보였고, 왕과 국제다문화교류협회 회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중국의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전지(剪紙) 작품을 전달하며 양국 문화교류와 우호 증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국제다문화교류협회는 박이화 부회장 위촉식과 함께 ‘다문화 청소년 창작 그림책 공모전’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그림책을 창작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제다문화교류협회 왕커 회장은 “다양한 문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국제사회의 상호 이해 및 우호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다문화교류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성장과 국제 민간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제다문화교류협회, 길림신문 해외판 이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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