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자련합회의 사업일군들이 장애자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사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돈화시장애자련합회에서는 중증장애자 가정의 출행과 일상생활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97가구의 중증장애자 가정을 대상으로 2026년 무장애 개조 사업을 가동했다.
료해에 따르면 돈화시장애자련합회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8일까지 장애자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사전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지체, 시각, 청각 등 중증 장애자 가정의 실제 장애 요소를 확인하고 출입구, 창문, 손잡이, 화장실 온수기, 낮은 높이의 조리대 등 개조 필요사항을 꼼꼼히 기록했다. 또한 가정의 경제 사정, 주거 조건, 개조 의향과 특수 요구 사항도 세심하게 파악하여 조사 자료의 정확성과 수요의 정밀성을 확보하고 한가구, 한사람도 빠짐없이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사업일군이 장애자 가정에서 손잡이 길이를 재고 있다.
이번 방문조사를 통해 돈화시장애자련합회는 97가구의 중증장애자 가정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그들의 수요에 귀를 기울였으며 향후 정밀한 개조 계획 수립과 관련 사업의 효률적인 추진을 위해 든든한 토대를 마련했다.
돈화시장애자련합회 관련 책임자는 “무장애 개조는 중증장애자들이 사회생활에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적인 민생조치로서 가정별 맞춤형 접근과 정밀한 적합성 원칙을 견지해야 하며 ‘일률적 대우’를 근절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개조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전 과정을 군중들의 감독하에 무장애 개조 사업이 공평하고 공정하며 투명하게 추진되도록 함으로써 장애자 가정의 실질적인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높일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