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10회‘중화자선의 날’을 맞아 안도현에서는 ‘디지털 공익축제 행복한 가원을 함께 구축하자’를 주제로 자선장터 활동을 개최했다.
활동은 자선바자회, 지정 기부, 온라인 모금, 애심편민봉사, 공익자선공연 등 5가지 분야로 나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현장에는 여러개의 바자회 부스를 설치하여 자선 지식을 소개하고 공익 이야기를 나누는 장을 마련했으며 주민간의 교류를 촉진하여 ‘소비를 통해 공익을 도모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의료봉사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 건강 상담 및 일반 질병 예방 지식 보급 등 봉사를 제공했다. 애심자원봉사자들은 사회구역의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리발봉사도 제공했다. 이외에도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합동 공연이 준비되어 행사 현장은 관심과 나눔의 정으로 가득 찼다.
이번 활동은 사회구역의 뉴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모두가 함께 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한 걸음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전기자 (사진 안도현당위 선전부)
编辑:정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