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의료보장기금 관리 돌출문제 특별정비 련석사업회의 및 ‘두가지 무작위, 한가지 공개' 검사추첨회의 소집
7월 4일, 주의료보장국은 주규률검사위원회, 주인민법원, 주인민검찰원, 주공안국, 주재정국, 주위생건강위원회의 관련 책임자들을 초청해 2025년 의료보장기금 관리 돌출문제 특별정비 련석사업회의 및 ‘두가지 무작위, 한가지 공개' 검사추첨회의를 소집했다.
련석사업회의에서는 지난해 전주 의료보장기금 감독관리 성과와 올해 들어 의료보장기금관리에서의 두드러진 문제 특별정비사업 진척 상황을 소개하고 여러 단위의 관련 의견을 청취하여 정보 공유와 감독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진행된 ‘두가지 무작위, 한가지 공개' 검사추첨회의(“双随机、一公开”检查抽签会)에서는 길림성의료보장기금관리 돌출문제 전문정돈사업 전담반의 <지정의약기구 의료보장기금 사용 자체검사 자체시정업무에 관한 주의보>와 <지정의약기구 의료보장기금 사기편취 전형사례에 관한 상황통보>를 전달했다.
‘두가지 무작위, 한가지 공개’란 검사대상과 집법검사일군을 무작위로 정하고 검사결과를 국가 신용정보 공시시스템 등 플래트홈을 통해 사회에 공개하는 것을 말한다.
회의에서는 길림성 통합 감독 플래트홈을 통해 연변의 30개 지정 의료기구중에서 안도현중의원, 연길시보원당골상전문병원, 돈화시중의원, 훈춘시 정화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 연길비뇨신장질병병원 등 5개 기구를 검사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첨했다. 주의료보장국에서 인솔하는 검사소조는 추첨된 의료기구에서 허위입원 행위, 의료보장카드를 리용한 허위거래 행위, 자질이 없는 인원이 이름을 도용해 위법으로 진료하는 행위 등 다양한 의료보장기금 편취 행위와 중점 령역에서 두드러진 문제점, 자체검사 및 자체수정(自查自纠) 정황들을 검사해 의료보장기금 사용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의료보장기금 안전을 한층 더 수호하게 된다.
주의료보장국 관련 책임자는 회의에서 “당면 의료보장기금 관리, 감독 사업에서 지정의료기구들에서는 정치적 소양과 법치 의식을 제고하고 내부통제 기제를 건전히 하며 진료행위규범을 준수하고 감독기구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 “감독관리능력과 봉사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엄격한 관리를 실시함과 아울러 업계의 합리적인 요구를 적극 청취하고 정책환경을 최적화하며 의료보장사업과 의약위생사업의 고품질, 가지속적발전을 힘써 추진할 것”각급 의료 보장부문에 요구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의료보장국, 주시장감독관리국 등 주의료보장기금감독관리 련석회의 여러 성원단위 책임자와 추첨 범위에 포함된 의료기구 책임자 그리고 여러 현, 시 의료보장국 관련부문 책임자, 의료보장기금 사회감독원 대표들이 참가했다.
/리전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