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길림성공안청은 폭력배 악세력 제거투쟁 지도소조회의 및 전 성 공안기관 폭력배 악세력 제거투쟁 상시화 추진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2024년 이래 사업상황을 총화하고 당면 형세 임무를 깊이 있게 분석하며 상시화 폭력배 악세력 제거 사업을 추진할 데 대해 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폭력배 악세력 제거투쟁을 상시화 한지 5년째 되는 해이다. 전 성 공안기관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깊이 있게 관철, 락착하고 폭력배를 반드시 소탕하며 악세력을 반드시 제거하고 보호세력을 반드시 짓부시며 부패를 반드시 타격하고 소란을 반드시 다스리도록 견지해야 한다. 책임담당과 사명담당을 한층 더 강화하고 더욱 높은 기준, 더욱 실제적인 기풍, 더욱 엄격한 요구로 폭력배 악세력 제거의 상시화를 틀어쥐며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량호한 사회치안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길림성공안청은 전 성 공안기관에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엄격한 단속방침을 견지하고 ‘무관용’을 유지하며 ‘신속하고 정확하며 강력함’을 내세워 문화관광, 인삼의약, 자연자원, 정보네트워크 분야의 폭력범죄와 경영환경 파괴, 향촌진흥 관련 폭력범죄를 엄하게 단속해야 한다. 인터넷 ‘대출사기’ 등 인터넷 관련 신형 폭력범죄에 대한 대책 연구를 강화하고 단속강도를 높이며 인터넷 관련 신종 폭력범죄의 조직자, 경영자, 리익추구자를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사건에 대한 수사처리를 강화하고 수사중인 폭력범죄사건에 대해 끝까지 틀어쥐고 강력하게 추진하며 되도록 빨리 전과를 올리도록 힘써야 한다. 결연히 ‘그물’을 펼쳐 ‘보호세력’을 짓부시고 ‘농촌 패권세력’, ‘향촌패권세력’ 등 악세력에 대한 단속을 총괄하며 배후의 ‘보호산’을 엄격히 조사해야 한다. 철저히 소탕하고 제거하며 폭력배, 악세력의 배후 리익사슬을 깊이 파헤치고 법에 따라 폭력배 악세력의 관련 자산을 봉인, 차압하며 불법소득을 전면적으로 추징하고 폭력배, 악세력의 경제적 기반을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길림성공안청은 전 성 공안기관에 근원적인 관리를 심화하고 타격과 예방을 병행하며 표면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릴 것을 요구했다. 중점지역에 대한 조사와 정비를 잘하고 단서를 넓히며 사건을 되돌아 보아야 한다. 폭력배와 악세력의 위법범죄를 깊이 파헤치고 법집행문제를 정돈, 개선하도록 독촉해야 한다. 사건 발생률이 높고 대중의 안전감이 떨어지는 치안 혼란점을 주시하여 제때에 집중조사와 특별단속을 조직, 전개하여 폭력조직 범죄가 만연되지 않도록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 중점업종의 근원 관리에 주력하고 업종감독관리부문과의 업무협력기제를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사건처리에서 발견된 업종분야의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서는 제때에 공안제시서를 작성하여 관련 업종 주관부문에서 책임을 락착하고 허점을 막으며 기제를 건전히 하도록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길림성공안청은 각 지역, 각 부문에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책임 실시, 대오 건설, 규범화 집법, 선전 인도를 총괄적으로 틀어쥐며 폭력배 악세력 제거투쟁에서 주동전, 전체전, 협동전을 전개하는 데 주력하도록 요구했다.
/길림일보
编辑:정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