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하나은행 장춘지점 행장 희상보 일행이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이하 중한시범구)를 방문해 현장 조사와 협력 교류를 진행했다. 량측은 금융 협력 심화, 금융 써비스 최적화, 투자유치 추진 등 분야에서 심층적인 론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중한시범구 당사업위원위(党工委) 부서기이자 관리위원회 주임인 탕대붕이 희상보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였다.
희상보 행장은 하나은행의 크로스보더 금융(跨境金融), 산업 투자, 기업 써비스 분야의 경쟁력과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중한시범구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높이 인정했다. 또한 하나은행의 글로벌 금융 써비스 우세를 발휘해 프로젝트 융자, 산업체인 유치, 고객 련결, 정보 공유 등 분야에서 중한시범구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탕대붕 주임은 중한시범구는 국제화된 개방 협력 플래트홈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하나은행과의 협력 기회와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량측 우세를 결합해 장기적인 협력 체제를 수립하고 ‘기업+산업+금융’ 련동 모델을 통해 상호 보증, 공동 투자 유치, 무역 교류 등을 추진하며 고품질 기업 유치와 상호 리익과 윈윈을 이루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한시범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손정을 비롯해 재정국(국유자산감독관리판공실), 상무국 등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길림신문 김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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