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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 경제일반

동북에 세계급 금광이 탄생할 전망

유경봉      발표시간: 2025-09-15 13:57       출처: 인민넷-조문판 选择字号【

최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14.5 고품질 완수’ 계렬 주제 기자회견에서 자연자원부 부부장이며 중국지질조사국 국장인 허대순에 따르면 료녕성 대동구금광의 초기 평가 금매장량이 약 1,500톤에 달하는바 산동성 교동금광에 이어 우리 나라 또 하나의 세계급 금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4.5’ 기간, 우리 나라는 석유와 가스, 우라늄 광산에서 중대한 돌파를 이루었다.

자원매장량이 확인된 163가지 광물의 수량, 분포와 개발·리용 상황을 전면적으로 파악하여 중대형 유전과 광산지 534곳을 새로 발견했고 유전, 구리, 리티움 등 전략적 광물자원의 탐사 및 개발에서 중대한 돌파를 이루었다.

10개의 대형 유전과 19개의 대형 가스전을 확인했다.

대분지의 심층과 해역 심해가 석유와 가스 매장량 증가 및 증산의 주요 진지로 되였는바 석유 억톤의 안정적 생산을 보장했고 천연가스 생산량이 2,400억립방메터를 돌파했다.

여러 대형 우라늄광상을 새로 발굴하여 우라늄자원의 안전보장 수준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대종광물면에서 산서 효의(孝义)보크사이트, 산동 교동(胶东)금광, 료녕 안본(鞍本)철광 등의 신규 매장량이 어마어마하다. 아울러 새로운 자원기지가 굴기하고 있는데 료녕 대동구금광의 초기 평가 금 매장량이 약 1,500톤에 달하는바 이는 산동 교동금광에 이어 우리 나라의 또 다른 세계급 금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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