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오전, 장춘시정부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기자회견에 따르면 2025 장춘 국제 의약건강산업 박람회 및 장백산인삼산업 고품질 발전대회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동북아국제박람쎈터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신질생산력으로 건강을 선도하고 과학기술로 미래를 함께 창조하자’를 주제로 우리 성의 중의약, 생물의약과 생명건강산업 집군의 우위에 의탁하여 ‘의약 연구개발, 의학 돌파, 의료 승격, 의료양로 융합’을 포괄하는 산업성회를 힘써 구축하게 된다.
본기 건강산업박람회의 전시면적은 약 5만평방메터로서 ‘주회의장+분회의장’, ‘1+4’의 박람회 운영모식을 채용하여 의약건강산업의 생태를 보여준다. 박람회는 근 20회의 다영한 행사를 설계하여 원사·전문가, 중요 귀빈, 국가급 고차원인재, 유명기업가 등 근 1,000명을 초청함으로써 동북아 의약건강산업 중추 플래트홈과 중의약 국제화전략 협력창구를 한층 더 구축하게 된다.
본기 전시회는 림하삼에 중점을 두고 ‘림하삼+대건강’ 리념을 두드러지게 내세우며 길림의 고품질, 고급화된 인삼제품을 중점적으로 전시하고 브랜드 구축과 시장 확장을 촉진하며 길림인삼의 브랜드 영향력과 명예도를 전면적으로 제고한다. 아울러 꽃사슴, 기름개구리, 식용균 등 장백산 중의약자원의 세계 진출을 추진한다.
〈장백산 림하삼 발전 장춘선언〉이 인삼산업고품질발전대회에서 발표되고 ‘길림 장백산인삼’ 지리표식이 동시에 공포된다. 대회는 또 원사팀, 선두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과학기술 에너지 부여, 브랜드 선도’ 경로를 둘러싸고 기조연설을 전개하며 ‘삼균협동’, ‘삼록협동’ 등 4차례의 평행회의를 개최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