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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상반기 소비 5.6% 증가… 관광·스포츠·실버 산업 힘 발휘

리미연      발표시간: 2025-08-13 10:23       출처: 신화넷 选择字号【

올해 청명절 련휴 기간, 성도시 동교기억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신화넷

올해 상반기 소비진작 정책과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사천성의 사회소비재 소매판매총액이 1조 4,2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수준이다.

◇ 문화와 관광의 협력… 상반기에만 약 98만명 입경 려행객 성도 찾아

사천성은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패션 최전선에서 달리고 있는 성도시 동교기억(东郊记忆)은 공업과 아방가르드 예술(先锋艺术)이 어우러진 곳으로 젊은층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삼성퇴(三星堆)박물관은 진귀한 문화재 전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280만명(연인원, 이하 동일)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했다.

올해 상반기 성도 입경 려행객은 98만 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5% 증가했다. 또한 1월―5월 사천성 출국 환세 판매액과 세금 환급액 규모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00% 넘게 증가했다.

사천성의 활발한 소비는 정부 정책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7월 ‘2025 하계 문화관광소비 페스티벌’이 열려 다시금 소비에 불을 지폈다. 또한 사천성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6,565만원 규모의 소비쿠폰 발행과 50여개에 달하는 장려정책 등도 한몫했다.

◇ 스포츠, 소비를 움직인다

사천성은 올 들어 스포츠 경기를 중심으로 소비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사천성 광원(广元)시는 7월 25일 세계적인 산악 트레일러닝 대회 UTMB와의 협업을 통해 크로스컨트리 대회 개최를 알리며 광원 관광 프로그람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 밖에 올 들어 200여개 대회가 사천에서 열렸다. 스포츠 경기는 문화관광을 활성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소비진작으로도 이어졌다.

성도시체육국 왕의(王毅) 국장은 올해 성도는 80개 이상에 달하는 국제 및 전국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스포츠 관련 소비와 스포츠산업의 총규모가 각각 800억원, 1,500억원 이상에 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사천성이 1,879차례의 스포츠 행사를 중점 모니터링한 결과 참가자가 1,161만 4,200명에 달했으며 이를 통해 61억 6,500만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올해 1월―5월 사천성 스포츠산업 분야의 영업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2.3% 증가했다.

◇ 실버+인공지능, 소비 잠재력 발산

사천성은 건강양생과 관광의 중요한 목적지로서 실버경제의 새로운 씨나리오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일전 신강위글자치구를 향한 렬차가 성도 안정(安靖)역을 출발했다. 이 렬차에 탑승한 승객 가운데 60세 이상이 72%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로인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천성은 렬차를 맞춤 개조했다. 그 결과 올해 운행된 로인 전용렬차가 159대에 이르고 승객 역시 15만 2,000명에 달했다.

사천성의 한 양로원은 로인 돌봄 로보트 3대를 도입했다. 로보트는 넘어진 로인을 발견한 즉시 도움을 요청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대화까지 가능하다.

이같이 사천성은 공급 혁신으로 수요 잠재력을 발휘하고 현지 실정에 맞춰 소비 장소의 질적 업그레이드를 이끌고 있다.

웰니스 라이프, 트렌디 쇼핑, 불야성 천부(天府), 다양한 미식, 여유로운 전원(田园)… 상업, 관광, 문화, 스포츠 소비 공급이 더욱 풍부해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올해 1월―5월 사천성 규모이상 문화·스포츠·엔터테인먼트 업종 영업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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