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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최초! 토우보우 보세 연길1호창고 정식 현판

김영화      발표시간: 2025-08-01 14:04       출처: 연길뉴스 选择字号【

일전 제5회 중국신전자상거래대회 ‘국경간 상호 련결·산업 공생’산업사슬접목회가 백산호텔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연길시 부시장 장학빈은 토우탠(淘天)그룹 공공사무 부총재이며 북방대구역 총경리인 왕강과 공동으로 ‘토우보우 보세 연길1호창고’를 현판했는데 이는 연길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가 정식으로 ‘보세상품 준비+플래트홈 소매’ 고능률 모식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표시한다.

토우보우 보세 연길1호창고’는 토우탠그룹 산하 징야(鲸芽)플래트홈이 동북3성에 배치한 최초의 국제전자상거래 수입봉사창고이다. 이 창고는 혁신적으로 ‘보세상품 준비+플래트홈 소매’고능률모식을 실현했고 향후 ‘플래트홈+공급사슬+트래픽’전체사슬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통합하여 연길시가 완전한 국제전자상거래수입생태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지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우보우 보세 연길1호창고 운영은 연길시가 선두 플래트홈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대외무역 신업태를 발전시키는 관건적인 조치로서 동북지역 공역 전자상거래 플래트홈 국제전자상거래수입소매 체계의 공백을 메웠을 뿐만 아니라 ‘대 한국 국제전자상거래수입제품’이 징야(鲸芽)의 플래트홈 소매망을 통해 더욱 광활한 시장으로 나아가도록 조력함으로써 동북아 국제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연길시의 선두적 지위를 일층 공고히 했다.

회의에서 연길시상무국 부국장 형위는 ‘동북아 국제전자상거래 개방에서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설명을 하면서 연길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의 독특한 우세와 발전기회를 상세히 소개했다. 동북아지역의 중요한 중추도시인 연길시는 로씨야, 조선, 한국과 린접해 있는 위치조건과 보세물류중심(B型)과 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 정책에 의탁하여 물류와 저장을 일체화한 산업생태를 형성했다. 연길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경영환경을 최적화함으로써 국제전자상거래기업을 위해 통관 편리와 정책 지지 등 원스톱 봉사를 제공할 방침이다. 

/연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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