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란입쌀，절강성 시장 진출 본격화

-“길림성 우수 입쌀제품 절강 진출 행사” 항주서 성황리에 개최

최근 절강성 항주시에서 길림성량식및물자비축국이 주최한 "길림 우수 입쌀제품 절강성 진출 행사"가 열렸다.

금성미업, 하신곡물, 보룡창미업 등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서란입쌀의 절강성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서란의 맑은 공기, 비옥한 토양, 깨끗한 수원이 기름기 반지르한 서란입쌀의 품질을 만듭니다." 전시장에서 금성미업의 맹가녕 총경리는 고객들에게 국가 지리표지 제품인 서란입쌀의 독특한 매력을 적극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금성미업은 항주농련윤복과학유한회사와 전략적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량측은 판매 채널, 브랜드 홍보 등에서 깊이 협력해 절강성 시장에 서란입쌀의 안정적인 공급을 실현할 예정이다.

현재 서란입쌀은 절강성의 "명강회"， "록색사구" 등 200여개 판매망에 진출해 있다. 편리한 류통망을 통해 더 많은 절강성 소비자들이 동북의 흑토지에서 자란 고품질 입쌀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는 길림성의 우수한 량곡 제품이 절강성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래트홈으로 두 지역간의 량곡 생산과 판매 련계를 강화하고 서란입쌀이 길림을 넘어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했다.

/무송융매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