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는 올 가을과 겨울철 돼지고기 공급량이 안정적으로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업농촌부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8월 전국 번식가능한 암퇘지 재고량은 4036만마리로 전달 대비 0.1% 하락, 동기 대비 4.8% 하락했으나 정상적 보유량인 3900만마리의 103%에 달하는 규모로 생산능력 조절의 록색 합리적 구간에 있다. 전국적으로 중형, 대형 돼지의 출하량은 전달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농촌부 관련 전문가는 국경절 전후 및 10월달 산 돼지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이며 시장 공급은 총체적으로 보장된다고 전망했다. 국경절 전후로 전국의 산 돼지 가격이 키로그람당 19원 좌우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 상승한 수치이다. 최근 전국의 새끼돼지 수가 지속적으로 비교적 빨리 증가돼 8월은 7월보다 0.7% 증가한 가운데 대규모 양돈장의 새끼돼지 수가 4000만마리를 초과하여 래년 음력설 전후 돼지가격 추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이 주목된다고 한다.
농업농촌부는 국경절 소비 성수기에 대해 돼지 생산과 시장형세 조률 분석을 증가하여 양식장들에서 합리한 생산절주를 유지하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TV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