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당위 교육사업위원회, 길림성교육청에서 련합하여 주최한 2025년도 길림성 ‘가장 아름다운 교원 및 황대년식 좋은 선생님’ 발표회가 동북사범대학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평의선정은 ‘황대년정신’의 시대적 내포를 부각시키면서 교원은 마땅히 나라에 대한 정감, 과학정신, 인재를 양성하는 책임과 혁신의식을 구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바 이는 ‘네가지를 갖춘 좋은 선생님’, ‘네가지 길잡이’ 요구에 대한 생생한 실천이다.
발표회 현장에서 김병민, 왕경풍, 맹번영, 왕옥화, 거소송, 왕려화, 사비, 왕철, 리휘방과 엄간귀 등 10명의 동지가 2025년도 길림성 ‘가장 아름다운 교원 및 황대년식 좋은 선생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번 활동은 인물단편영상, 현장 인터뷰, 축사 랑독 등 형식을 통해 10명의 교원이 일선에 뿌리를 내리고 교육에 전념한 감동적인 업적과 정신적 품격을 생동하게 재현했다.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동북사범대학 교수 류익춘이 2025년 전국 ‘가장 아름다운 교사’ 수상자로 특별 경의를 받았고 현장에서 ‘과학연구로 나라에 보답하고 교육으로 나라를 진흥시키는’ 초심과 책임을 나눴다.
그들은 시종 당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신성한 사명을 지키면서 평범한 일터에서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개척진취하며 사심없이 헌신하여 길림교원대오의 시대적 풍채와 숭고한 품격을 집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교육자정신이 흑토지에서 빛나고 대대로 전해지도록 했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