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목조 아치교 전통건축 기예 전승발전 교류행사’가 일전 절강성 온주시 태순현에서 열렸다. 회랑 형태의 교량인 랑교(廊桥) 시장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 현장에는 절강, 복건 두 성에서 온 전통건축 전승자들이 모였다.
‘랑교의 고장’으로 불리는 태순현에 보존되여있는 고대 랑교는 30개가 넘는다. 그중 15개는 전국 중점 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였다.
사진은 목조 아치교 전통건축 기예를 활용해 신설한 랑교인 ‘여의(如意)교’이다.
/신화넷
编辑:안상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