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장춘국제의약건강산업박람회 성공적으로 페막

계약 금액 85억 8,800만원, 연인원 12만명 관람

11일, 2025 장춘국제의약건강산업박람회 및 장백산인삼산업 고품질 발전 대회 페막 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총 33개 국가 및 지역의 근 2,000명 참가자가 이번 대회에 참석했고 관람객은 연인원 12만1,100명에 달했다. 12월 10일까지 총 32개의 대상이 체결되였고 계약 금액은 85억 8,800만원에 달한다. 그중 6개 대상이 장춘시영춘의약성에 입주하게 되고 투자 금액은 20억 6,000만원에 달하며 전 시 의약건강산업의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장춘국제의약건강산업박람회는 볼거리가 풍부하고 특색이 선명했다. 현장에는 장백산야산삼관, 민족의약 전문 전시구역 등 특색 전시구역을 설치했다. <림하삼 발전 장춘선언> 및 ‘장백산인삼 지리표식’을 발표했다. 메드트로닉(美敦力), 로슈(罗氏) 등 25개 세계 500강 기업들이 선보였다. 해외 구매상 무역매칭(配对）회에서는 근 1억원에 달하는 구매의향을 달성했다. <장춘 의약건강기업 해외 진출 규정 준수 봉사 지침> 백서가 발표되였다.

동시에 176건에 달하는 대학 및 연구기관의 최신 성과가 집중 전시되였고 다수의 전문 회의를 통해 산업의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했다. ‘100개 대학, 1,000명 박사’ 장춘산업행(长春产业行)계렬행사에는 전국 50개 대학의 538명 박사 및 석사 인재가 참여했다. 전민건강카니발, 중서의 무료 진료 등 혜민체험활동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고 시민들로 하여금 중의약의 특색 매력과 문화 전승을 체험하게 했다.

다음 단계로, 장춘시는 의약건강박람회 협력 의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후속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고 전시회 성과의 현지전환을 추진할 것이며 국내외 산업의 협동을 심화하여 전 시 의약건강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