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1일발 신화통신] 1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14.5계획 고품질 완수’ 계렬 주제 기자회견에 따르면 2024년 우리 나라 주민 인당 기대수명은 79세에 달해 2020년보다 1.1세 제고되였고 8개 성의 인당 기대수명은 80세를 초과했는바 주민들의 건강 수준이 안정적으로 제고되였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 뢰해조의 소개에 따르면 ‘14.5’ 시기 우리 나라 위생건강 봉사의 능력 수준, 접근성, 공평성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제고되였는데 특히 대중 건강 수준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5년간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질병 예방통제 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들의 건강소양 수준을 2020년의 23.2%에서 2024년의 31.9%로 제고시켰으며 중대 만성질병의 조기 사망률이 한층 더 통제되고 결핵, B형간염과 에이즈 등 전염병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거나 저류행 수준을 유지했다.
이 밖에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의료써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봉사의 질과 효률이 이중으로 제고되고 동·중·서부 인구의 천명당 의료자원 격차가 끊임없이 줄어들고 있다. 2024년말 현재 전국의 의료보건기구는 109만개에 달하고 보건일군은 1,578만명에 달한다.
뢰해조는 의료보건사업의 공익성이 한층 더 뚜렷해졌다면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국의 기본의료보험 피복 주민수는 13억명 이상을 유지하고 보험가입률은 95% 좌우로 안정되였으며 대중의 진찰치료비 부담이 뚜렷이 경감되였다. 중앙재정은 전국 70개 공립병원의 개혁과 고품질 발전 시범 대상을 지지하여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