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9일, 2026 길림문화관광주간이 한국 서울에서 개막했다. 특별 문예공연에서 길림성교향악단 민족관현악대가 전통 민속 음악을 선보였다.
6월 9일, 2026 길림문화관광주간이 한국 서울에서 개막했다. 길림의 풍정이 가득한 문화예술의 향연이 한국 관객들에게 예술적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길림문화관광주간 특별 문예공연에서 길림성교향악단 민족관현악대가 선보인 전통 민속 음악은 현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격앙되고 경쾌한 선률의 《금사광무(金蛇狂舞)》 북소리가 울리자 순간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고 《저 머나먼 곳에(在那遥远的地方)》의 은은한 선률은 깊은 정서를 전달했다. 《포도가 익었네(葡萄熟了)》, 《말채찍 휘둘러 곡식 나르네(扬鞭催马运粮忙)》, 《비단의 길(丝绸之路)》, 《길경라고(吉庆锣鼓)》가 이어지는 동안, 때로는 부드럽고 경쾌하게, 때로는 웅장하고 장대한 선률이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다. 길림성희곡극원 길극(吉剧)단이 선보인 《도첩(盗帖)》, 《천녀산화(天女散花)》, 《창화비무(枪花飞舞)》 등 전통 길극 작품들은 정교한 분장, 유연한 자세, 그리고 전통적인 창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국 관객들은 생동감 넘치는 무대 표현에 깊이 매료되였다. 매 곡이 끝날 때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이어졌고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
공연이 막을 내린 후에도 그 여운은 오래 남았다. 배우들이 인사를 마치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냈고 많은 관객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배우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가까이서 교류했다. 모두가 큰 흥미를 보이며 중국 민족 관현악의 아름다운 선률에 감탄하고 길극의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현에 극찬을 보내며 애정 어린 감정을 표했다. 많은 관객들은 여운이 가시지 않아 오래도록 자리를 떠나지 못했고 현장에서는 훈훈한 정이 넘쳤다. 웃음소리와 즐거운 대화가 끊이지 않으며 중한 문화 융합과 우정의 따뜻한 순간들이 이어졌다.
중한 문화관광 융합을 심화하고 국제 협력의 ‘친구 관계’를 넓히는 것은 이번 길림문화관광주간의 중요한 목표이다. 개막식에 앞서 길림성은 ‘오색찬연한 사계절·다채로운 길림’을 주제로 문화관광 설명회를 개최하여 길림의 문화관광 자원과 발전 활력을 전방위적으로 소개했다. 회의에서는 길림의 여러 문화관광 기업과 한국의 유명 려행사들이 밀접한 접촉을 통해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여러 협력 의향을 성사시키며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길림성은 문화관광주를 계기로 장춘 2027 제33회 세계대학생동계운동회 전문 홍보 설명회를 전개했다. 한국 각계의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빙설 초대를 보내며 길림의 빙설 운동 저력과 도시 발전의 매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중한 량국 인민의 정서적 거리감을 좁히는 데 기여하였으며 세계대학생동계운동회가 량국의 친선을 증진하고 인문 교류를 심화하는 중요한 뉴대로 되도록 했다.
최근 몇년간, 길림문화관광주간은 약 20개 국가에 진출해 15회, 40여차례의 활동을 개최하면서 길림성의 대외 문화 교류 협력을 추진하는 중점 브랜드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