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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인상·서사 3중경——민속·풍경·인물 미술작품전> 연변미술관에서

안상근      발표시간: 2026-06-13 15:42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강빈·성광호·황윤승 등 화가 3인의 60여점 본토 유화 작품 선보여

6월 12일, 연변미술관 주최하고 연변화원이 주관했으며 연변대학 미술학원이 학술 지도를 맡고 연변로동자문화궁과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가 협조한 <연변인상·서사 3중경——민속·풍경·인물 미술작품전>이 연변미술관에서 개막했다.

개막 첫날, 연변 각계의 많은 미술 애호가들이 모여 본토 유화 예술의 독특한 매력을 감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60여 점의 유화 작품들이 선보였는데 강빈, 성광호, 황윤승 등 3명의 연변 본지역 중장년 화가들의 정수를 모은 력작들이 출품되였다. 세 화가는 연변에 깊이 뿌리내리고 각자 독특한 창작 시각과 숙련된 회화 기법으로 연변의 민속 풍토인정, 산야의 풍경, 그리고 다양한 인물 군상을 생생하게 화폭에 담아냈다.

전시 현장에서 3명의 예술가는 창작 리념, 령감의 원천, 예술적 사고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면서 관객들이 작품 배후에 담긴 향토 사랑과 예술적 표현을 깊이 리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강빈 화가는 연변조선족의 원형 민속풍경, 전통 생활상, 향토적 일상을 온기 어린 붓끝으로 재현하면서 향토 문화에 대한 애정과 전승 의지를 보여주었다. 성광호 화가는 장백산과 두만강변의 산야 정취를 투명하고 부드러운 색감과 시원한 구도, 세밀한 색채와 빛의 변화로 그려내면서 연변 자연의 가장 진실되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재현했다. 황윤승 화가는 평범한 일상 속 인물들의 소박한 순간을 포착하여 따뜻하고 사실적인 화풍으로 연변 사람들의 순박하고 인내하며 향상하는 정신, 인문적 온기를 담아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미술작품전은 6월 27일까지 계속되며 그동안 많은 시민과 관객들의 관심과 관람을 기다리고있다.

/안상근 기자


编辑:김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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