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앙선전부와 중앙통전부, 국가민족종교사무위원회에서 전개하는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화민족이 한가족 되자’ 주제선전활동이 내몽골자치구 흥안맹 울란호트시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중앙과 부분적 지방의 주요 보도매체, 부분적 업종류 매체 편집기자 대표 120여명이 가동식에 참가했다.
이번 주제선전활동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매체를 조직하여 내몽골, 광서, 서장, 녕하, 신강 등 지역에 대한 취재와 조사연구를 통해 각 지역, 각 부문이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관철한 생동한 실천과 혁신경험을 여러 각도, 전방위적으로 보도하게 된다. 또한 중화민족의 공동한 정신적 터전을 구축하는 특색조치와 전형 사례를 깊이 보도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수립의 리론적 론리, 력사적 론리, 현실적 론리를 설명하며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이 이룩한 력사적 성과를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중화민족이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과 손잡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아름다운 비전을 힘껏 선전하게 된다.
가동식에 이어 여러 매체는 순차적으로 각 지역을 찾아가 조사연구 및 취재를 하고 중요한 판면과 시간대, 인터넷 사이트, 뉴미디어플래트홈에 통일적으로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화민족이 한가족 되자’라는 전문란을 설치해 보도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들이 행복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명예와 치욕, 삶과 죽음, 운명을 함께 하는 공동체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하고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 사회주의에 대한 여러 민족의 높은 인식을 확고히 해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위해 강대한 힘을 결집할 예정이다.
/신화넷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