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강시공안국, 악천후에 군중들의 출행안전 수호

11월 16일, 새로운 한파가 밀려오면서 림강시에서는 큰눈이 내렸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 림강시공안국은 즉시 응급예비안을 가동하고 경찰들을 동원했다. 경찰들은 확고한 의지로 눈보라와 맞서고 추위와 싸웠으며 흔들림 없는 책임감으로 안전방어선을 구축했다. 반짝이는 경찰 마크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거리에서 가장 따뜻한 ‘표식’이 되였다.

련동을 강화하고 ‘협동 방호망’구축

림강시공안국은 악천후 교통응급예비안을 즉시 가동하고 교통운수, 기상, 응급 등 관련 부문과 주동적으로 련동했으며 정보공유와 협력을 강화했다. 강설 상황에 대비해 ‘려객, 위험물 차량’ 등 중점 차량을 정밀하게 관리하고 제때에 결빙된 도로 구간을 통제했으며 신속하게 제설, 제빙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산간도로의 안전위험에 중점을 두고 도로교통 사고위험을 효과적으로 예방했다.

순찰관리통제를 최적화하고 ‘도로면 안전선’ 구축

림강시공안국은 여러 파출소, 교통, 영상분석 등 관련 부문을 동원해 ‘차량 순찰+도보 순찰+화면 순찰’의 립체적인 순찰점검을 실시하고 국가급, 성급 도로 및 농촌도로의 주요 구간과 시간대별 교통질서 유지 및 소통관리를 강화했다. 특히 사고 다발 구간과 결빙 위험도로에는 림시근무소를 설치하고 교통 정체의 신속한 해소와 사고 즉시 대처를 통해 도로 소통의 원활함과 안전을 총력으로 보장했다.

잠재적 위험을 엄격히 조사하고 ‘안전한 출행’수호

림강시공안국은 악천후의 다양한 안전위험에 초점을 두고 특별 조사정돈을 착실히 실시했으며 원천적 위험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다. 도시 진출입구와 향진 주요 도로에 검사소를 설치하고 승합차 과적, 화물차 과적, 비자동차 역주행 등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교통위반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했다. 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안전우환과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적으로 처벌하여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을 견결히 예방했다.

선전을 심화하고 ‘사전 예방’철저히

‘눈날에는 길이 미끄러우니 불필요한 출행을 감소하길 바랍니다.’, ‘출발할 때 가속페달을 세게 밟지 말고 안전한 차거리를 유지하세요.’—이런 친절한 안내문구는 여러 경로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되였다. 

림강공안국은 ‘온라인+오프라인’방식으로 신속하게 날씨 경보, 도로 상황, 안전 제시 등을 발부했다. 동시에 현수막을 리용하여 국가급, 성급 도로 연선 근무소에서 악천후 교통안전에 관한 선전을 전개하고 관할구역 교통 참여자들에게 눈날씨에 대응할 준비를 잘 하고 외출 로선을 조절하여 외출안전을 확보하도록 안내했다.

림강시공안국은 ‘시시각각 시름을 놓을 수 없다.’는 책임감으로 빙설 속에서 역주행하고 찬바람 속에서 굳건히 지키며 발걸음으로 평안을 측량하고 봉사로 따뜻함을 전달하며 군중들의 외출안전과 도시의 정상운행을 보장했다. 

/길림신문 정현관 류향휘 기자, 사진: 림강시당위 선전부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