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연길시인민법원은 주적십자중심혈액소로부터 무상헌혈 감사장을 받았다. 아울러 주적십중심혈액소에서는 연길시인민법원이 장기간 무상헌혈 공익사업을 적극 지지하고 참여한 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그들이 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장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긍정하며 무상헌혈에 참여한 모든 법원 간부와 경찰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인민법원은 다년간 ‘뜨거운 피가 모여 희망을 전하자’는 공익리념을 실천하고 당원간부와 경찰들의 선봉모범열할을 충분히 발휘해오며 주적십자중심혈액소와 손잡고 자원봉사 헌혈활동을 적극 전개해왔다. 2021년부터 지금까지 연길시인민법원에서는 134명이 성공적으로 헌혈했으며 헌혈량은 도합 4만 4,000미리리터에 달해 100명 이상의 위중한 환자들에게 생명의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이 영예로운 헌혈 대오에는 수십년을 하루같이 루적 헌혈량만 1만미리리터를 초과한 ‘헌혈 모범’이 있는가 하면 열정으로 가득차 처음으로 헌혈에 나선 이들도 있다. 그들중에는 공정과 정의를 수호하는 법관도 있는가 하면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법경찰도 있으며 배후에서 묵묵히 기여하는 행정인원들도 있다. 헌혈하는 순간 이들은 ‘생명의 수호자’라는 공통한 정체성을 갖게 된다.
매번의 헌혈은 초심을 단련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간부와 경찰들은 뜨거운 피로 사법의 온정을 전하고 작은 사랑이 모여 생명의 강을 이루며 실제행동으로 새시대 법원 간부와 경찰들이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책임과 사명을 전시했다.
오늘날 헌혈활동은 연길시인민법원 정신문명 건설의 아름다운 명함장으로 되였다. 이는 간부와 경찰들이 애심을 바치는 중요한 플래트홈이며 생생한 주제교양의 장으로서 간부와 경찰들의 응집력, 향심력과 사회적 책임감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킨다.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