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가통계국은 공고를 발포하여 2025년 11월 1일부터 전국인구 1% 샘플조사 방문등록이 시작되고 현장 등록 사업기간은 2025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라고 밝혔다.
전국인구 1% 샘플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전국인구 보편조사 조례》의 명확한 규정으로 일반적으로 2차의 인구조사 사이에 끝자리가 “5”인 해에 실시되는데 주요목적은 인구 발전변화 상황을 제때에 파악하는 것이다. 2025년 전국인구 1% 샘플조사를 전개하여 우리나라 인구의 수량, 소질, 결구, 분포 및 거주상황의 변화를 제때에 조사하고 인구발전 추세 및 류동규칙을 준확하게 장악함으로써 인구 발전 지원과 서비스 체계를 건전히 하고 새시대 인구발전 전략을 보완하며 인구고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인구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공고에 따르면 전국인구 1% 샘플조사는 가구를 단위로 진행되며 조사대상은 샘플에 뽑힌 우리 나라 경내에 거주하는 전부의 인구로로 전국적으로 약 500만 가구 1400만명이다. 조사내용은 인구와 가구의 의 기본상황으로 주로 이름, 주민등록증번호, 성별, 년령, 민족, 교육정도, 항업, 직업, 이주류동, 혼인, 생육, 사망, 주거상황 등이 포함된다.
공고에 따르면 조사는 정부 통계조사기구에서 파견한 조사원이 전자채집설비(PAD 또는 스마트폰)을 들고 가정을 방문하여 등기하거나 혹은 피조사대상이 인터넷접속을 통해 자기절로 직접 등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정보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조사과정에 《중화인민공화국통계법》 관련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법에 따라 과학적인 조사를 진행하여 전 과정에 공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가강한다.
출처: 신화통신
编辑: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