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국가응급의학구조기지(길림성) 립체이송중심 이동병원이 정식으로 교부되였다. 이번 조치는 길림성 및 동북지역 공공안전체계를 보다 건전히 하고 재해예방, 재해감소, 재해구조 능력을 제고시키며 대중의 생명건강에 대한 공공안전사건의 위협을 감소하는 데 강유력한 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2023년 6월,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국가응급의학구조기지 건설대상의 예비설계와 투자예산이 국가보건위생위원회로부터 비준을 받았다. 이 대상은 응급지휘중심, 대량 부상자 치료중심, 립체이송중심, 급성중독사건 응급의학구조중심, 물자저장배송중심 등 9개 중심으로 구성되였으며 전방위적이고 립체적이며 지능화된 국가 응급의료 구조체계가 기본적으로 구축되였다.
이동병원은 국가응급의학구조기지 립체이송중심과 대량 부상자 치료중심의 핵심 구성부분으로 이번에 정식으로 교부된 이동병원은 통신지휘차, 이동CT차, 수술차, 중증환자 감시호리병실차, 생활보장차 등 14종류 15대의 응급차량과 43조의 병실 텐트로 구성되였고 외래진료접수구역, 수술치료구역, 특수치료구역 등 기능구역을 설치, 200개의 병실침대를 배치하였으며 응급 일평균 진료접수능력은 800~1,000명에 달한다.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당정종합판공실 주임 왕종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동병원은 교부, 사용된 후 응급지휘, 지역간 신속대응, 륙·수·공 립체이송, 대량 부상자 집중치료, 급성중독사건 응급의학구조, 급성 한랭기후 손상사건 응급의학구조, 급성 삼림중대화재 화상사건 응급의학구조 등 중요한 응급대처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는 동북지역에서 중·특대 자연재해, 중독, 사회안전사건에 협동적으로 대응하는 중요한 응급 의학구조 력량으로 될 것이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