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중조변경에서 압록강 국경다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적극적으로 이민경찰들을 조직하여 열병식 실황을 시청했다.
아침 일찍 회의실에서는 이민경찰들이 엄숙한 모습으로 텔레비죤 앞에 모여앉아 열병식을 시청했다. 동시에 근무초소에서 근무하는 이민경찰들은 컴퓨터 혹은 핸드폰을 통해 열병식을 시청했다. 뿐만 아니라 모중학교에서 신입생들의 군사훈련에 교련원을 맡고 있는 부분 이민경찰들도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열병식을 시청했다.
열병식이 끝나자 교려원을 담당하고 있던 이민경찰들은 학생들에게 항일전쟁이야기를 들려주며 광범한 중학생들로 하여금 력사를 명기하고 조국을 사랑하며 공부를 잘하여 조국의 현대화 건설에 기여하도록 고무했다.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의 이민경찰들“이번 열병식은 한차례의 심각한 애국주의 교양과 국방 교양으로 되였다.”면서 이미 선후하여 여러차례의 학습교양 활동을 조직했다고 전했다.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의 관련 책임자는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위대한 승리는 중화민족의 영원한 정신적 재부로 되고 있으며 우리는 력사를 영원히 명기하고 새로운 려정에서 드높은 사업열정과 착실한 사업작풍으로 국가의 안정을 수호하고 변경을 지키며 지방경제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궁복룡(宫福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