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환경을 창조하여 시민들의 건강 지키자

——길림시 여러 전국 문명단위들 금연도시건설 선도

길림시는 도시문명 건설수준을 향상시키고 도시 문명건설에서 군중들이 주목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며 전 성의 ‘새로운 기풍을 수립하고 문명행동을 달마다 진행하는’도시문명 건설활동 배치에 따라 련일간 ‘도시 공공장소 금연’ 특별행동을 광범하게 전개했다. 전 시 전국 문명단위들은 각자의 직능과 실제상황에 결부하여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솔선수범하여 금연환경을 함께 창조하고 시민의 건강권익을 수호하도록 효과적으로 이끌었다.

전국 문명단위인 길림시창읍구세무국은 가장 먼저 호응해나섰다. 창읍구세무국은 금연지식강좌를 조직하고 금연제안서를 발포하며 흡연이 갖다주는 각종 위해를 설명했다. 그리고 전체 간부와 사업일군들이 적극적으로 금연의식을 수립하고 자각적으로 금연하며 금연모범이 되도록 인도했다. 청년간부 담배통제 감독순찰대를 설립하고 정기적으로 담배통제, 금연검사를 전개하며 사무구역에서 흡연하거나 담배꽁초를 마구 버리는 등 행위에 대하여 즉시 시정하도록 요구했다. 한편 전체 사업일군들의 흡연상황을 조사, 통계하고 목적성 선전책자를 배포하여 흡연의 위해성을 리해하게 하고 금연에 도움을 제공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광범위하게 전달했다.

“여기는 금연구역입니다. 담배를 피우지 마세요...” 전국 문명단위인 길림시중심병원에서는 금연표어가 곳곳에 부착되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발견하면 관련 사업일군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즉시 만류해 나섰다. 이 병원에서는 금연 및 담배통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고 실외 선전란을 리용하여 건강지식을 게시하였으며 실외에 흡연구역을 따로 구분했다. 뿐만 아니라 실내 전자스크린을 리용하여 건강선전영상을 방송하고 동시에 위챗 공식계정을 리용하여 정기적으로 건강지식 소강좌를 발포하는 등 방식으로 공공문명의 인도를 강화했다.

우리 성의 제1진 금연지정병원중의 하나로서 병원의 진찰팀은 일년 내내 사회구역, 교정, 향촌 등 곳을 찾아 무료 의료진찰활동을 전개하고 금연선전을 강화하며 흡연의 위해성에 대한 군중들의 인식을 한층 더 제고시켰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금연 선전 및 금연 성공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며 금연 상담을 받으러 온 군중들에게 1대 1로 지도하여 더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 행동에 참여하도록 했다. 

‘도시 공공장소 금연’ 특별행동을 전개한 이래 전국 문명단위인 중국석유길림시판매분회사는 ‘안전보장, 금연창조’를 견지하고 전면적으로 금연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안전검사와 결합하여 금연조사를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담배꽁초 및 가연성, 폭발성 물품을 중점적으로 정돈하여 업무장소의 안전을 확보했다. 선전교육을 확대하고 여러 경로를 통해 사업일군 및 사회 각계에 금연정보를 전달했다.

‘도시 공공장소 금연’ 특별행동의 추진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은 실내, 직장과 대중교통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