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곤난군중들의 기본생활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민정국은 북산가두 단연사회구역을 찾아 위문지원활동을 펼쳤다.

연길시민정국 부국장 조용(오른쪽)
행사에서 연길시민정국 부국장 조용 일행은 따뜻한 대화로 사회구역 곤난군중들의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으며 최저생활보장 대상, 장애인, 독거로인 등 60가구에 쌀 3,050근과 콩기름 488근을 전달했다.

연길시민정국은 앞으로 사업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문제를 더욱 빨리 발견하며 봉사의 질을 제고하여 군중들의 생활 압력을 제때에 완화시키고 도움이 필요한 군중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성복특약기자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