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吉林朝鲜文报-吉林省委朝鲜文机关报
● 国内统一刊号: CN22-0030 邮发代号: 11-13
길림신문 > 함께하는세상

'물류 창고 왕국', 중한 경제 협력에 기여

주동      발표시간: 2026-04-13 17:40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재한 화교 지도자들, 재한 조선족 청년 김현일이 이끄는 UD GLOBAL 방문

한국서울중국교민협회 회장 겸 한중기자협회 회장인 조명권(신화보 사장)과 재한요녕성총상회 홍석모 회장, 한국세계신문사 이모아 총편집 등은 일전 한국 UD GLOBAL 물류창고그룹 김현일 회장의 초청을 받아 회사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재한 화교가 이끄는 현대 물류산업의 현황과 선진 경험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중한 양국 간 해당 분야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현일 회장은 조명권 사장 일행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회사 핵심 창고 시설과 지능형 선별 센터, 물류 데이터 지휘 플랫폼을 직접 안내했다. 

그는 UD GLOBAL 그룹의 발전 과정과 업무 네트워크, 기술 혁신 성과, 그리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와 공급망 통합 솔루션 등 핵심 경쟁력을 상세히 소개했다. 김현일 회장은 "글로벌 무역 지형의 변화와 전자상거래의 급성장에 따라 효율적이고 지능적이며 친환경적인 현대 물류 시스템이 국제 무역의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며 "양국은 이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조명권 회장은 , 김현일 회장이 불과 수년 만에 ‘물류 창고 왕국’ 신화를 이룬 데 깊은 감탄을 표했다. 나아가 재한 화교 사회 최대 규모인 UD GLOBAL 그룹이 물류·냉동 창고 기술 혁신과 글로벌 운영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서도 인정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5만 제곱미터가 넘는 초대형 물류·냉동 창고는 생산과 소비, 내수와 국제 시장을 잇는 핵심 연결고리이자 현대 경제 유통 체계의 기반이자 선도 산업"이라고 평가했다.  

조명권 회장은 “신화사는 중요한 뉴스 매체로서 양국 경제·문화 교류 촉진에 늘 관심을 두고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 선도 물류 기업의 운영 모델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중한 경제 교류가 얼마나 밀접하고 공급망이 얼마나 깊이 융합되어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미디어의 가교 역할을 더 잘 발휘해 양국 상공업계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물류 인프라 연계, 디지털 공급망 관리, 친환경 물류 등 신흥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함께 발굴해 중한 경제 협력의 깊이와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재한 요녕성 출신 상공인 대표인 홍석모 씨는 “재한 중국 기업과 화교·화상은 양국 경제 협력의 중요한 가교이자 직접 참여자”라며 “UD GLOBAL 같은 한국 우수 물류 기업의 효율적 서비스는 중기업을 포함한 각국 기업의 시장 개척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교류가 양측 자원 연결을 촉진하고 상생 발전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이번 방문은 양국 업계 간 중요한 교류인 동시에 지역 경제 협력 발전의 내재적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며 원활한 지역 물류 통로 구축을 촉진해 양국, 나아가 더 넓은 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UD GLOBAL 물류창고그룹은 재한 화교 사회에서 가장 잘 알려진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 광범위한 한국 내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국제 사업도 활발히 확장하고 있다. 이 그룹은 제3자 물류, 냉장 창고, 창고 자동화, 국제 화물 운송 대행 등 분야에서 강력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진솔하고 실용적인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양측은 소통을 강화하고 미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길림신문 해외판 이호국 기자

[본 문장은 길림신문 해외판 발표이기에 한국어문법을 그대로 두었음을 알려드립니다.]


编辑:최화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