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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의 소리》, 조명권을 전문가 고문으로 초빙

최화      발표시간: 2025-07-20 07:43       출처: 选择字号【

세계에 중국 유학생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며 중화 문화의 혁신적인 표현에 기여할 터

글로벌 유학생 촉진회는 7월 17일, 중한문화 교류 분야의 권위자인 조명권 박사를 《유학생의 소리》 학술지의 전문가 고문으로 공식 초빙해 학술지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나섰다.

조명권 박사는 한중신문기자협회 회장, 한국신화보사 사장, 서울중국교민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는 국제 교류 전문가로, 중한 미디어 협력과 청년 교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중한 청년 지도자 포럼'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양국 청년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한중신문기자협회 회장, 한국신화보사 사장, 서울중국교민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는 조명권 박사

이번 초빙의 주요 목적은 《유학생의 소리》 학술지의 국제적 영향력을 높이고, 글로벌 유학생 커뮤니티에서의 발언권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학술지는 "유학 이야기를 잘 전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전파한다"는 취지 아래 학술 동향, 문화 교류, 직업 발전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조명권 박사는 "이 플랫폼을 통해 더 넓은 다문화 대화 공간을 구축하고, 세계에 중국 유학생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며 해외에서 중화 문화의 혁신적인 표현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욱진 글로벌 유학생 촉진회 이사장은 "조명권 박사의 합류로 정기 간행물이 국제적 시야와 자원 통합 능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전문가 자문팀의 지원을 받아 《유학생의 소리》를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젊은 미디어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유학생의 소리》는 이번 조명권 박사 영입을 통해 글로벌 유학생들의 목소리를 더욱 폭넓게 전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자료제공 / 서울중국교민협회, 길림신문 해외판 이호국 기자

[본 문장은 길림신문 해외판 발표이기에 한국어표기법을 그대로 두었음을 알려드립니다.]


编辑:유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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