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골프존 중국(高尔夫尊中国)과 한국 SBS가 서울에서 ‘골프존 중국오픈 경기’중계권에 관한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량측 대표로는 골프존 중국 회장 박영조와 SBS 골프 대표 이상근이 각각 참석해 협의서에 서명했다. 골프존 중국은 이번 대회의 중계권 판매를 통해 스포츠 경기를 해외로 송출하게 되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 디지털 골프 문화산업의 글로벌화를 향해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음을 표시한다. 이는 중국 디지털 스포츠 문화의 해외 수출에 새로운 길을 열어 주었다.
중계권 체결식에 참석한 SBS골프 대표 이상근(왼쪽)과 골프존 중국 회장 박영조. /골프존 중국 제공
박영조는 체결식후 기자들에게 이번 중계권의 성공적인 판매는 ‘골프존 중국 오픈 경기’가 본격적인 글로벌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골프존 중국 오픈 경기’ 중계를 통해 한국 시청자들이 중국 디지털 골프의 발전 상황을 료해할 수 있는 플래트홈이며 이번 대회 중계는 중·한 량국이 골프 문화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아시아 지역에 디지털 골프 문화를 전파 및 보급할 뿐만 아니라 중국 디지털 골프 문화 산업의 글로벌 발전에 단단한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디지털 골프 산업의 대표 기업인 골프존 중국은 지난 2021년부터 ‘골프존 중국 오픈 경기’를 개최하기 시작했으며 많은 국내외 우수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대회 수준 역시 꾸준히 향상되여 영향력 있는 디지털 골프 대회로서 지식재산권을 확보해가고 있다.
/신화넷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