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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문화로 맺는 중한 교류의 장

김명준      발표시간: 2025-07-01 17:29       출처: 장춘한국인(상)회 选择字号【

  1. -장춘한국인상공회, 길림성술문화박물관 방문


길림성술문화박물관 앞에서 남긴 기념사진

6월 24일 오후, 장춘한국인(상)회 정세명 회장과 김한신 부회장은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을 방문해 색다른 중국 술문화를 체험했다.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은 장춘시 남관구 명주사회구역 아태거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중국  첫 민영 공익성 술문화박물관이다. 6,000여개의 소장품으로 기네스에 ‘가장 많은 종류의 백주 소장’으로 등재되였을 뿐만 아니라 국가 4A급 관광지로 길림성 문화관광중의 특별한 명소로 손꼽힌다.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은 술문화 전시를 통해 인류문명사를 재현하고 새로운 관광 류행을 선도하는데 힘써왔다. 장춘한국인(상)회의 이번 방문은 길림성술문화박물관에 국제교류의 폭을 넓히고 중한 량국의 술문화 교류에 새로운 가교 역할을 하였다. 박물관측은 앞으로도 문화 전파에 힘써 더 많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중국 술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춘한국인(상)회, 김명준기자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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