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제휴머니티총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상호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양 기관 간 파트너십 구축

6월 25일,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미정)가 (사)국제휴머니티총연맹(총재 정진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미정 총회장, 김경환 상임고문을 비롯해 (사)국제휴머니티총연맹 정진욱 총재, 산하 단체인 (사)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남동규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국동포연합중앙회와 (사)국제휴머니티총연맹 간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미용과 건강 분야에서 중국동포연합중앙회가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김미정 총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용과 건강 분야에서 한중 양국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며 “중국 동포 사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진욱 총재는 “국제휴머니티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이번 협약이 사회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남동규 회장도 “산하 단체로서 미용과 건강 분야의 전문성을 통해 의미 있는 협력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미용과 건강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 간의 전문 기술 교류, 정보 공유, 인적 교류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중국동포연합중앙회는 양국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길림신문 해외판 이호국 기자

[본 원고는 길림신문 해외판 발표이기에 한국어표기법을 그대로 두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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