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산업단지 대화회’는 ‘광역두만강개발계획(大图们倡议)’ 메커니즘의 중요한 국제회의중 하나이며 길림성이 적극적으로 ‘광역두만강개발계획’에 참여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제7회 동북아산업단지대화회는 ‘광역두만강개발계획’ 비서처가 주최하고 길림성 상무청이 주관한다. 회의는 8월 26일 장춘 개열호텔(凯悦酒店)에서 열릴 예정이다.
길림성상무청연변(沿边)개발개방처 처장 량가명
‘동북아산업단지 대화회’는 길림성에서 성공적으로 6차례 개최된 가운데 대화회 회의 규모는 점차 확대되였고 국제 참여도도 지속적으로 높아졌다. 회의의 주요 관심사는 ‘동북아 구역내 정책 조률’에서 ‘산업망·공급망 협력 추진'과 ‘개방형 경제 발전과 혁신을 통한 경제 성장 동력 육성’으로 변화했으며 내용은 정책 련계에서 점차 실질적인 협력 추진으로 전환되였다.
이번 대화회는 ‘산업단지 협력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모색하고 산업 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만들자’를 주제로 산업단지 협력 공동 건설을 목표로 한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협력 공동 건설 모델을 깊이있게 론의하고 지역적 산업단지 협력 조정 메커니즘 구축을 모색한다. 또한 디지털 경제, 록색 경제 등 새로운 의제를 도입하여 산업단지의 록색 저탄소 발전과 디지털 혁신 전환을 추진하는 데 대한 전문가와 학자들의 고견을 경청할 것이다. 대화회는 구역내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전과 안정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 통합을 가속화하며 새시대 두만강 구역 협력을 심화시키기 위해 지혜와 력량을 모으고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올해 대화회는 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 특징을 보인다.
첫째, 격조 높은 수준이다. 이번 대화회에는 성정부, 상무부 국제사, ‘광역두만강개발계획’ 비서처 지도자들이 현장에 참석하여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유엔무역개발회의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교류 발언을 할 예정이다.
둘째, 폭넓은 참석 범위이다. 회의에는 ‘광역두만강개발계획’ 회원국인 중국, 로씨야, 한국, 몽골이 모두 대표를 파견할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구역외 지역에서도 참여한다. 또한 료녕성 등 동북지역에서 참가함과 동시에 절강성 상무부문 관계자들도 회의에 참가한다. 또한, 산업단지와 기업 대표뿐만 아니라 국제 금융기관과 국내 대학에서도 참가한다. 국내외 경제무역 및 산업단지 주관 부문의 고위급 관원, 국제기구 대표, 싱크탱크 전문가(智库专家), 그리고 동북아산업단지 및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높은 사회적 관심이다. 대화회 정보가 동북아박람회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된 후, 길림성상무청연변(沿边)개발개방처는 국내외로부터 지속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화회’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현장 참석 의사를 잇달아 밝히고 있으며 대화회를 통해 산업 정책을 리해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넷째, 내실 있는 회의 내용이다. 이번 회의에서 발언자들은 ‘지역간 협업 혁신―산업단지 공동 건설의 전망과 기회’, ‘산업망의 심도 있는 융합―산업단지 공동 건설의 산업 생태계 육성 경로’, ‘지속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산업단지 공동 건설의 록색화·스마트화 전환’이라는 세가지 의제를 중심으로 대화와 토론을 진행하며 산업단지 공동건설을 통한 산업단지 경제의 혁신 발전에 중점을 둘 것이다. 동시에, 회의는 길림성, 료녕성, 절강성 및 로씨야 하바롭스크의 중점 산업단지 소개 세션도 마련하여 구역내 산업단지 간의 협력 공동건설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이번 대화회는 동북아 각국 산업단지의 협력 공동건설을 추진하는 새로운 련결고리로 될 뿐만 아니라 동북아 각국 기업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새로운 플래트홈이 될 것이며 동북아지역 국가들의 다방향·다차원·다분야 협력이 더욱 깊고 실질적으로 나아가는 것을 추동할 것이다.
/길림신문 김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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