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吉林朝鲜文报-吉林省委朝鲜文机关报
● 国内统一刊号: CN22-0030 邮发代号: 11-13
길림신문 > 기획

[동북아박람회]'연천설빙커피', 박람회서 펼친 당찬 포부

오건      발표시간: 2025-08-29 09:19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생각보다 많은 외국인 바이어들과 국내 각지의 관광객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연변을 대표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상의 원료와 맛으로 연변의 위상을 드높이고 싶습니다.”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허정남은 들뜬 마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연천설빙커피(延川雪冰咖啡)’의 창시자 허정남 대표

27일, 제15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장춘에서 개막한 가운데 연변전시관내 한켠에서 진한 커피향이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바로 연변의 대표적인 디저트 브랜드 ‘연천설빙커피(延川雪冰咖啡)’가 이번 박람회에서 연변의 맛과 문화를 대표하는 ‘명함’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5년 6월, 연길시에서 첫문을 연 ‘연천설빙커피’는 이번 박람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창업자 허정남(许正男) 대표가 한국의 정통 설빙문화와 연변의 정서를 결합해 탄생시킨 이 카페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연변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에서 설빙 열풍이 불던 시절, 연변에도 진정한 ‘설빙맛’을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연변전시관 내부에 마련된 특별 부스

허정남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한국의 고급 설빙 장비들을 도입하고 직접 아이스크림과 찰떡, 콩가루 등 주요 원료들을 연구개발하며 ‘연천표 설빙’의 차별화를 꾀했다. 찰진 식감의 찰떡과 고소한 콩가루가 어우러진 ‘인절미 설빙’은 2020년 대중점평(大众点评)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선정되며 전국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날, 연변전시관 특별 부스에서는 향긋한 연변 커피와 특색 있는 연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하루 종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쉼 없이 이어졌다.

/길림신문 오건, 정현관 기자 

编辑:유경봉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