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길림일보사와 길림동북아출판미디어그룹에서 주최한 《G331 길림구간, 그 길을 묻다》 신간 출판기념회가 장춘 ‘더 북’ 문화공간에서 개막하며 길림구간 G331 변경 문화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G331 길림구간, 그 길을 묻다》는 길림일보사에서 편찬하고 시대문예출판사에서 발행했으며 G331 길림구간 연선을 따라 펼쳐진 비옥한 토양과 변경 마을의 문화의 뿌리를 심층적으로 조명한 정품 기행 력작이다. 이 책은 <문명의 구슬을 꿰다>, <불굴의 기개>, <호연지기는 영원하다> 등 7개 장절로 구성되며 전문가, 학자, 신문기자가 공동 집필한 30여편의 우수한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훈춘에서 오대징을 '발견'하다>, <백산흑수 사이에 우뚝 선 무형의 산맥>, <집안에서 옛 흔적을 찾다> 등 작품들은 글자 사이사이에 변경 대지에 대한 깊은 감정으로 가득차 있다. 작품은 G331 길림구간을 맥락으로 하여 주변 변경 마을들을 하나로 엮으며 변강지역 특유의 정신적 기개와 발전 잠재력을 묘사했다. 이를 통해 변경 문화 관광과 경제 발전에 새로운 문화적 동력을 불어넣었다.
G331 길림구간은 길림성의 여러 변경 현(시)를 관통하는데 이는 다민족 문화의 융화와 공존이 빛나는 로선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G331 길림구간과 변경 마을의 그제날부터 현재까지의 력사적 전승과 문화적 내포를 깊이 있게 발굴하였다. 이 책의 출판은 G331 길림구간과 변경 마을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될 뿐만 아니라 연선의 력사 문화에 대한 한차례 의미 있는 정리이다. 더불어 세계가 길림을 더 깊이 알아가고 또 길림을 방문함으로써 길림의 문화와 관광의 심도있는 융합 발전을 촉진하려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신간 출판 기념회에서 둥북진흥발전연구원 원장 병정, 길림성민간문예가협회 명예주석 조보명, 백산시 변경촌사업전문소조(工作专班) 조장 고세룡, 훈춘시 고성촌 촌주재 제1서기 고국휘, 그리고 《G331 길림구간, 그 길을 묻다》 집행 책임편집 류군 등 전문가와 학자들이 무대에 올라 신간 내용을 바탕으로 G331 길림구간과 연선 변경촌의 독특한 가치 및 시대적 의의에 대해 해석했다. 이들은 지역 문화의 기억을 생동감 있게 소개하며 새시대 발전의 의미를 깊이 있게 설명하였다. 현장에서는 또 주최측 대표가 길림성변경촌사업전문소조, G331 길림구간 일선 건설자, 변경촌 촌주재 대학생 자원봉사자 및 공공문화기구 대표들에게 새 책을 증정하였다.

병정은 G331 길림구간의 독특한 가치에 대해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G331 길림구간 연선은 아름답고도 웅장한 생태 경관을 자랑하며 민족풍정이 짙고 독특하다. 또한 력사와 인문학적 요소가 풍부하게 내재해있으며 홍색문화 자원이 곳곳에 퍼져 있다. 이러한 타고난 자원들은 G331 길림구간의 가장 뚜렷한 상징이자 발전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책은 문화로 관광을 조성하는 것과 문화로 관광을 흥하게 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한적했던 변경 문화 자원들이 시대의 빛을 발하도록 하고 있다."
길림일보사의 주요 책임자는 이 작품의 창작 배경과 미래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G331 길림구간, 그 길을 묻다》는 '람승・탐미 문도 G331 길림구간'(揽胜・探微问道吉线G331) 대형 문화 탐방 활동의 성과물을 모은 작품집이다. 이 활동은 1년 넘게 진행되였으며 50여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을 초청하여 11차례의 집중적인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그 과정에서 G331 연선의 향진과 마을, 자연경관, 인문명소를 아우르며 발자취를 남겼다. G331 연선의 관련 기관들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이번 활동은 단계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루계로 120여편의 중점 문자원고와 60여개의 특집판면을 내놓았으며 100여편의 심층 문화류형 원고를 게재했다. 다음 단계로는 지역의 문맥을 깊이 탐구하고 변강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려 한다. 또한 명승지, 인문, 풍물을 주제로 한 일련의 특집 서적을 출간하여 G331 길림구간의 독특한 매력을 전국에 전파하고 변경 문화 관광과 경제 발전이 융합하는 길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G331 길림구간, 그 길을 묻다》는 전통 도서의 경계를 과감하게 돌파해 '읽고 들으며 보고 려행'하는 융합 출판의 새로운 양식을 혁신적으로 구축했다는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문장들은 전문적인 음성 랑독이 함께 제공되는데 QR코드를 스캔하면 오대징이 국경을 측량하고 령토를 수호했던 애국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양정우의 피로 물든 항전의 영웅적인 노래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책의 부록으로 제공되는 《G331 길림구간 관광 안내 지도》에는 고구려 왕성, 장백산 천지, 방천 등 상징적인 관광지도 명확히 표시되여있으며 QR코드를 스캔하면 온라인 려행 모드가 활성화 되여 각 경관 뒤에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몰입적식으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문자+음성+지도+디지털 자원'의 다원적 구현 방식은 잠들어있던 력사를 생생하게 환기시키고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변경 경관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만들어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전방위적이면서도 몰입감 있는 열독과 체험의 려정을 선사한다.
/길림일보
编辑:김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