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오후, 연변룡정커시안팀은 홈장에서 상해가정회룡팀을 1대0으로 꺾고 갑급리그 제22라운드 경기의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후 소집된 기자회견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 이기형 감독은 “휴식기전에 경기 결과가 안좋았는데 휴식기 동안 부족한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고 오늘 또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만족한다.”면서 “오늘 승리한 건 물론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연변축구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경기해준 것에 대해 굉장히 만족스럽다. 앞으로 남은 경기도 오늘과 같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고 계속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많이 찾아와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서 앞으로도 팬들의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했다.
/김파기자